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2 (행 18:18~23)
유럽교회가 불이 꺼졌다.
1) 영국 교회 출석률 1프로, 독일 교회 출석률 1,3프로
2) 왜 불이 꺼졌겠는가?
(1) 이성주의, 인본주의, 과학주의, 다원주의 조류 - 허무주의, 육체주의, 향락주의에 빠짐
(2) 여기에 프랑스 68운동(1968년 5월 혁명)- 신좌파 운동
프랑스 전역의 학생들과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인데 정부 전복을 꾀했으나 실패했다. 실패했지만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것을 신좌파 운동이라고 한다. 본래 좌파 운동은 경제와 정치 억압과 착취에 대해서 항거했는데 이 신좌파 운동이란 것은 모든 억압 특히 여성 억압, 성적 억압, 아동 학대, 문화적 억압에서 해방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게 지금 젠더(사회적 성) 운동, 동성애 운동, 차별금지법 이런 것과 연결되는 것이다. 사탄은 지금 이걸로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
(3) 얼마 전에 대법원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했다. 성적 지향의 문제로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였다. 이것의 뿌리가 신좌파 운동인 것이다.
(4) 이걸 막지 못하면 신앙 생활의 생태계가 무너진다. - 수년 안에 동성 결혼 합법화가 될 상황이다. 한국도 유럽과 미국처럼 교회가 문 닫게 되고 후대가 다 죽게 된다.
1. 이걸 막을 수 있는 교회는 어떤 교회이겠는가?
1) 복음으로 답 난 교회, 영적 사실을 아는 교회, 재생한 할 수 있는 교회이다.
복음주의 교회들이 연대해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10월 27일에 광화문, 여의도 일대에서 100만 명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다.
2) 우리나라도 앞으로 다민족이 더 들어오게 된다.
유럽은 오래전부터 다민족 정책을 썼다. 이슬람이 장악하고 있다. 교회가 힘이 없는 상태에서 예배당이 모스크로 팔리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다민족이 몰려올 수밖에 없다. 교회가 힘이 있고 사회계와 정치계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느냐가 대한민국의 사활이 달렸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이만큼 성장한 것은 신앙의 열정과 교육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영향이 큰 것이다. 이제 237 5천 종족 사명을 감당하느냐, 아니면 유럽, 미국 교회처럼 되느냐의 상황이다. 그래서 중요한 시간표다.
3) 우리가 세 가지 뜰을 준비하고 금토일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그 이유가 대한민국이 살고 후대와 다민족을 통해 세계 복음화하기 위해서다.
4) 세 가지 뜰을 하며, 금토일 시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
시스템과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다. 영적 사실을 알고 성경적 전도 운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RLTC 조직이 중요하다. 하나님 소원을 위해 진정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소원을 위해 업을 하며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들을 통해 세 가지 뜰이 가능하고 금토일 시대를 운명할 수 있다.
2. 오늘 본문은 바울팀이 2차 선교을 마치고 돌아오는 내용이다.
1) 거기엔 브리스길라 내외 같이 생명 건 제자가 있었다.
고린도에서 바울과 함께 에베소로 왔다. 바울은 에베소 지역에서 브리스길라 내외에게 교회를 맡기고 떠나온다.
이곳에서 계속 사역하다가 아볼로를 만나 팀 사역을 했다.
2) 바울이 3차 여행 때 이들을 만나러 다시 에베소에 방문했다.
이때 최고 역사가 일어났다고 했다. 바울이 3년간 머물면서 사역했는데 많은 기적까지 일어났다. 거기서 배출된 제자들을 통해 소아시아 지역 전역에 복음이 전해졌다. 주님은 바울을 통해서 각 지역에서 제자를 세우게 하셨다.
3. 우리는 믿음의 전도를 해야 한다.
1) 그러기 위해 모든 일과 문제, 사건을 다 믿음이 길러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걸 위해 항상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성령님을 인정해야 한다. 한 건 한 건을 3,6,11장의 본성으로 반응하지 말고, 성령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3,6,11장의 본성으로 행하는 것이 체질이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 자기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로 행하는 삶을 시도해야 한다. 그러면 역량을 길러지면 진정한 망대가 된다.
2) 탈북자의 예를 들었다.
탈북자가 남한에 와서 부닥치고 차이를 하나하나 느껴야지 체질이 바뀐다. 신앙생활도 이와 같다. 3,6,11장의 본성대로 반응하지 말고 성령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을 받지 못하면 발전이 안 된다.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인도받아야지 자꾸 눈이 열려야 한다. 내 생각과 성령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 지를 느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문제나 갈등이나 위기에서도 응답받게 된다. 같은 문제, 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3,6,11장의 나로 반응하지 않고 성령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럴 때 계속 교훈과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 치유 갱신 회복이 된다. 이런 사람이 제자가 되어 세 가지 뜰과 금토일 시대를 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3. 여러분이 바로 믿기만 하면 반드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여정을 가게 된다.
1) 결국 창 3,6,11장의 본성과 인본주의 이성으로 반응하느냐, 아니면 성령이 주시는 생각과 말씀으로 반응하느냐의 싸움이다.
2) 이것이 발전되는 사람들이 7,7,7 여정을 가게 된다.
3) 무화과 나무 저주의 교훈을 잘 받아야 한다.
열매 없는 이스라엘을 저주한 것이다.
마 17:20 -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다.
눅 17:6, 10 - 믿기만 하면 이 뽕나무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여도 그것이 된다고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올바로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일을 행한 후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왜냐 우리의 본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
1. 유럽교회가 문을 닫았고 미국 교회가 급격히 문을 닫고 있다. 오직 1, 3, 8이 돼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고 자기 필요만 구하는 종교인이 되면 교회 문 닫는다. 제자가 되어야 한다.
2. 믿음으로 기도 속에서 모든 것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다민족과 렘넌트 운동하는 세 가지 뜰과 금토일 시대를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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