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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4년 9월 1일 주일예배 - 우리 교회 렘넌트의 사명(행 19:1~12)

by 현상금 2024. 9. 1.

우리 교회 렘넌트의 사명(19:1~12)

 

 

 

 

1. 초대교회는 유대교의 핍박을 많이 받았고 또 황제 숭배를 안 해서 많은 신자가 죽었어요

나머지는 카타콤으로 숨어 들어갔다. 카타콤은 원래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지하 동굴이다. 총 길이가 서울에서 대구 가는 길이라고 한다. 그들은 혹독한 핍박을 피해 이곳으로 숨어서 살았다. 물론 그때도 많은 배도자도 있었지만 많은 이가 불 시험을 이겼다.

 

2. 우리나라는 일제 신사참배 때 순교자들을 낳았어요.

주기철 목사이다. 전국에 신사가 1141 곳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목사님들이 총회에서 가결했고 10일에 평양 신사 참배했다. 3개월 후 총회에서 모든 교회에 적극 신사 참배하라고 지시했고 교회는 예배 시작 전에 동방 요배 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하나님은 일제를 원자폭탄 투하로 심판하시면서 망하게 하셨다. 그리고 5년 후 우리나라는 6,25 사변이 터졌다.

 

3. 그러나 곧이어 6,25 사변이 일어나서 남북한이 200만명이 죽거나 다치고 천만 이산 가족이 발생했어요.

이 일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교회 7년 동안 신사 참배한 죄를 물으신 것이다. 그 후 남북이 갈라져서 북한은 김일성 우상 숭배 국가가 되어서 지금까지 억압과 가난 속에 살고 있다. 남한은 교회 부흥으로 영적, 육적 축복을 받았다. 작년에 국력이 세계 8위였는데 올해 6위로 일본과 프랑스를 제쳤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상 숭배하는 북한과 하나님을 섬기는 남한이 어떤 차이가 나는지 지금까지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북한을 아주 버리셨을까요? 지금 하나님은 북한에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

 

4. 1996~1999년까지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통해서 북한의 배급 체제가 무너지고 지고 장마당이 생겼다.

고난의 행군 동안 3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장사해서 살기 때문에 김일성에게 충성심을 맹세하던 나라가 이제 돈이 최고인 나라로 바뀌게 되었다. 그 결과 김일성의 우상 체제가 무너지게 되었다. 또 중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탈북했는데 기독교를 접했다. 그리고 그들이 잡혀 북송되면서 북한에 기독교가 많이 전파되게 되었다. 성경이 들어가고 몰래 예수님을 믿고 있었던 사람들이 지금 남한 교회와 연결되고 있다. 하나님이 북한에 거대한 일을 하고 계신 증거가 많이 보이고 있다.

이때 대한민국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북한에 대한 사명과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제까지 베푸신 영적, 육적 은혜를 망각지 말고 시대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5. 그러면 이때 우리 교회 렘넌트(유치부~청년)의 사명은 무엇이겠는가?

1. 원색적인(다른 것이 섞이지 않고 변질되지 않은) 복음 회복 운동해야 한다.

1) 3장의 문제와 그로 말미암아 형성된 것과 초래된 결과를 잘 알아야 한다.

2) 이것의 해결책은 오직 그리스도이신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3) 이걸 아는 사람은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사명을 갖게 된다.

세상과 사람을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이 이해가 되고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사명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원색 복음 회복 운동해야 한다.

 

6. 세상을 하나님의 공의(죄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와 사랑(자기 형상인 인간을 탄식하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의 눈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 떠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 하에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지금 크게 두 가지 세계관(자연세계, 인간세계 보는 눈)이 있다.

첫째는 인본주의 세계관(사람이 주인 되는 것)이 있고 둘째는 우상 숭배 세계관(주인된 사람이 자기를 위해 하나님 아닌 신을 찾는 모든 종교)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을 보며 하나님 공의의 눈으로 심판받을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또 하나님이 탄식하시는 아가페 사랑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이런 세상 현장을 보면서 탄식했다.

여러분의 가족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이웃, 직장 사람들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어떻겠는가?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세상 보는 눈을 확실히 뜬 바울 사도는 성령께 잡혀서 전도 여행을 했다.

 

7. 바울 사도처럼 성령께 잡혀서 원색 복음을 전해야 해요(4~7).

1) 원색 복음을 전하는데 바울 사도에게 요 14:12의 말씀이 성취되었다.

바울이 에베소에게 성령을 받았는가? 물어보았고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다는 그들에게 요한의 회개의 세례로부터 그가 전한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는데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 14:12,“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하셨는데 이 말씀이 바울에게 성취되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6절에 보니깐 바울이 안수하니깐 성령의 세례로 방언과 예언을 하였다. 이 일은 예수님이 승천한 이후에야 가능한 일이었다. 이걸 에베소의 오순절 체험이라고 한다.

2) 8~10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했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래서 두란노 서원으로 옮겨 거기서 2년 동안 말씀 운동을 폈다.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지역이나 고향에 가서 복음을 또 전했다. 그래서 아시아에 있는 자는 주의 말씀(복음)을 듣게 되었다.

 

8. 11~12절부터 보니깐 바울을 통해 희한한 능력이 나타났다.

그간 1,2차 선교 여행 시에 나타나지 않았던 희한한 능력들이다. 마술사들까지 놀래서 회개하고 마술책을 불살랐다. 이것은 바울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님이 바울을 붙들고 통해서 하신 일이다. 우리가 할 일은 원색 복음 운동해야 하는 것이다.

 

9. 우리 교회 렘넌트들의 사명은 무엇이겠는가?

주님의 망대로, 237 5천 종족을 위한 공부와 일을 하고, 그걸 갖고 선한 일을 하면서 전도 선교해야 한다. 공부해서 남 주어야 한다. 진짜 배경을 믿고 남 주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10. 우리 교회 목표가 있어요

1) 우리 교회는 성경적 전도 운동을 통한 5 나라 3가지 동역이 목표이다.

북한, 필리핀,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에 대해 기도 동역, 재정 동역, 사역 동역이다. 필리핀만 하더라도 120 개 언어에, 110개 종족이 있다. 70프로가 아직 복음을 안 들었다. 2) 렘넌트들은 공부하되 이것에 목표를 두고 공부하기 바란다. 청년들은 이것을 위해 전문인들이 되기 바란다.

 

11. 5,5,10 기도가 되면 영적 상태가 바뀌어져요.

1) 염려 걱정이 극복이 된다.

2) 공부나, 문제 앞에 안 눌린다.

3) 짜증이 없어지고 평안해진다.

4) 뭔 일이 잘 안돼도 괜찮다. 기도하면 될 거라는 믿음이 온다.

5) 사람 의식 되지만 극복한다.

6) 집중이 잘 된다.

7) 자존심 안 걸리고 시기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세상 살리는 렘넌트 선교사이다. 위의 내용은 성격이 아니라 영적 상태다. 영적 상태에 기질이 합쳐져서 성격이 된다.

 

12. 얼마 전 방글라데시 김수희 선교사님께서 동영상 하나를 보내 주셨다.

이란에서 일어나는 기독교 부흥에 관한 영상이다. 이란은 호메이노가 집권하면서 철저히 이슬람 정책(쉬아파)을 쓰고 있는 나라이다. 지금까지 많은 순교자가 나왔다. 그런데 최근 기독교가 100배 부흥했다고 한다. 22년간 2천 명에서 20만 명으로 부흥했다.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다. 여러분의 체질이 바꾸면 세상 살리는 렘넌트 선교사가 된다. 5나라 3가지 동역하게 된다. 우리 교회 렘넌트 사명이 뭔지를 알고 결단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