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경제생활 (빌 4:10~23)
세상에는 돈 문제로 얼마나 많은 사고와 문제아 범죄가 일어나는지 모른다.
1. 인간의 최고 문제는 돈이 아니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이 죽은 거다.
1) 하나님의 지대한 관심은 인간 영이 살아나고 온전히 회복되는 것이다.
그럴 때 전인 회복된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받은 거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이 살아나야 자기가 살아온 불신자 상태가 보인다. 그래서 거기서 빠져나오고 치유 회복된다. 가장 좋은 것이 우리의 근본, 뿌리, 바닥까지 보이는 거라 했다. 그러면 이제까지 살아온 동기, 기준, 믿음의 현주소, 방법까지 다 보인다. 저는 이게 제 인생의 분수령이었다. 어릴 때부터 체질된 것이 3,6,11장의 중심의 본성의 동기, 기준, 믿음의 현주소, 방법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올라오는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살아왔다. 주님을 잘 믿으려는 것도 이 본성에서 잘 믿으려고 했다. 이 본성이 충족되면 행복이고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랑 뭐가 다른가? 저에게 이걸 보여주셨다. 저는 이게 보이게 되니깐 근본, 뿌리, 바닥까지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탄이 빠뜨린 함정 속에 빠졌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제 인생 전환점이 되었다.
2) 이때부터 갈 2:20로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 2:20은 주객과 체질이 180도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 이제 그리스도가 24시 주인이 되는 체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기도 발전과 함께 되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임재 통치 인도 역사하실수록 영적 상태가 바뀌면서 치유 회복 승리를 체험하게 된다. 이게 되니깐 인생 전환을 체험하게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이 영적 상태다. 영적 샹태 회복 없이 불가능하다. 이것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이다. 보좌에 오르신 주님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보내 주신 것이다. 내가 영이 죽고 하나님께 대한 인식이 안 되었을 때는 나의 믿음의 현주소는 눈에 보이는 환경과 돈과 자신의 능력에 있었다. 이제 성령님이 믿음의 현주소를 주님께로 옮기니깐 나의 삶의 방법도, 기준도, 동기까지도 치유 회복되는 것을 체험한다.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영의 생각과 영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삶이 되니깐 이것이 가능하지, 스스로 이렇게 할 수 없다. 아무 문제 없을 때 보다 문제를 통해 집중할 때, 내가 발견되고 믿음의 현주소가 옮겨진다. 평상시에 영적 상태를 계속 바꾸는 사람이 문제가 오면 기회가 된다. 2) 영적 상태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 사실이라고 했다.
영적 상태는 자주 바뀌지만 영적 사실은 안 바뀐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사실, 삼위 하나님의 사실, 언약의 사실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언약에 신실하신 삼위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영적 사실을 붙잡고 언제든 영적 상태를 바꿀 수 있다. 영이 죽은 이성과 3,6,11장의 본성에서부터 올라오는 느낌, 감정, 생각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다. 그러니 본성과 인본주의 이성에서부터 올라오는 느낌 생각에 속지 말아야 한다. 성령께서 주시는 느낌 생각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구분되면 계속 영적 성장이 된다. 사탄은 그동안 삼위 하나님 아닌 것을 의지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걸 다 뒤집어져야 한다. 돈이나 환경, 지위가 의지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 수단 삼아야 한다. 7망대가 서야 한다.
2. 바울의 경제생활 원리
1) 경제의 주인도 그리스도시다.
영이 죽은 인간의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라고 했는가? 보이는 환경과 돈과 자신의 능력이라고 했다. 이것 자체가 사탄의 거짓과 속임수에 빠진 거다. 사탄은 경제에 대해 제일 많이 공격한다. 안전에 관계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1) 신 8:2,3 –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를 밝히고 있다.
(2) 사 40:26 –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을 때 이 말씀을 주셨다.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나 보라 하셨다. 그의 통치와 다스림 중에서 하나도 빠짐이 없다고 하셨다.
(3) 마 6:31~33 – 예수님은 의식주에 대한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
2) 사도 바울의 경제생활의 원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빈부나 귀천이나, 어떤 상황에서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한다. 이것은 다만 경제 삶에만 해당하지 않고 모든 삶에 적용된다고 했다. 일, 인간관계, 각종 문제, 전도와 사역에도 다 적용된다.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분이 지금 내 안에! 이걸 누리는 영적 상태가 된다면 모든 삶에서 승리할 수 있다.
→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목적을 갖고 부르셨다. 그러니 그냥 두지 않으신다. 치유 회복시키면서 사명까지 감당하도록 언약의 여정을 인도하신다. 어떤 문제가 와도 걱정할 게 아니라, 거기서 하나님 계획을 발견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 자녀에게 있다. 문제를 통해서 치유되고 회복되어서 정말 온전한 사람으로 회복되는 거다. 그래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녀답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돈, 문제, 인간관계 다 이걸 위한 수단이다. 구약에서 11 지파에게는 땅을 분배해 주었다고 했다. 일을 하고 그 소산의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며 11조 드리며 또 그 11조 통해서 레위인과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쓰이게 하셨다. 평신도들은 업의 축복을 주심을 확신하라고 했다. 업의 축복을 보장받고 있는 것을 믿고 청지기의 삶과 전도자의 삶을 살라 했다.
결론
바울의 경제생활 원리를 배워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300%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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