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예배 - 전도 선교 목회(요 4:9~15, 27~36)

전도 선교 목회(요 4:9~15, 27~36)

 

서론)

여러분 같으면 안식년, 희년을 잘 지킬 수 있겠는가? (휴경, 탕감, 해방, 복귀)

1)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이 법에 포함되어 있다.

2) 사회적 약자, 가난한 자를 위한 법이고 기득권자들은 이것 지키기가 어렵다.

3) 이유는 사탄의 함정에 빠진 인간의 믿음의 현주소는 눈에 보이는 것과 자기 능력에 있다 타락한 본성으로 이것을 못 지킨다. (민 14:22) 광야에서 물 떨어지면 막바로 아우성쳤고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했다고 한다.(출~가데스 1년 3개월/ 광야방랑 38년/ 3~6개월)

4) 믿음의 현주소를 바꾸기 위해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광야 40년 동안 신 8:3 훈련을 시키셨다. 또 신 8:12~18에서는 너희가 가나안에 들어가서 배부르고 풍부해질 때 여호와를 잊을까 염려한다고 했다. 신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를 강조하셨다. 그런데도 실패했다.

5) 이유는 뭔가? 하나님 말씀을 영으로 가르침을 받지 못해서 그렇다. 인간은 영이 죽으면 영의 생각을 못 하고 이성의 생각만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믿음의 생각을 못한다.

 

1. 우리가 성경적 전도 운동과 선교사님과 세 가지 동역 하려면 필요한 것

1)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을 통한 오력을 누려야 한다.

이걸 누리려면 이론과 지식으로 안 되고 실제 상황에서 기도 돼야 한다. 실제 문제 만나도 영의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성령께서 신 8:3, 사 40:26, 마 6:31~33 같은 말씀이 실제 믿어지게 하신다. 성령의 영감과 감동으로 기도돼게 해 주신다.

2) 항상 우리가 성령의 인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소원과 그것을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관심과 생각에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소원에 맞추게 되면 내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니고 내 일이 내 일이 아니다. 다 주님의 문제요, 일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성경적 전도 운동과 선교를 위한 세 가지 동역을 할 수 있다. 이런 믿음을 갖고 전경무 선교사님과 제가 나누었던 기도 제목을 주님이 이루시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여러분은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었기 때문에 가정 재정, 교회 재정, 선교 재정을 책임지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 된다.

3) 여러분이 산업이나 직업을 갖고 돈 버는 이유가 내 염려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 소원 이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의 배경이고 마르지 않는 원천이 되어 주신다.

4) 이런 것을 누리는 믿음의 역량 갖고 개인 전도와 다락방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 나를 믿는 자에게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날 것을 약속하셨다.

1) 인생은 하나님을 떠나서 모든 종류의 기갈이 왔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라고 했다.

→ 이것은 그들의 인본주의와 우상숭배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2) 반면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고 했다.

그것은 그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는 것이라 했다. 또 오늘 본문 요 4:13~14에서는 이 물을 먹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셨다.

3) 이 성령님이 아니시면 우리는 보좌 배경과 임마누엘의 축복을 통한 오력을 결코 누릴 수 없다.

4) 우리가 할 일은 주객과 체질을 180도 바꾸고 모든 일에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다.

종교 체질을 버려야 한다. 우리가 그간 사탄의 함정에 빠져 그 속에서 형성된 인본주의 체질로 살았다. 이걸 뒤집어야 한다. 그래야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3. 예수님의 참된 양식

1) 34절 -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2) 35절 -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우리는 현장을 영적인 눈, 주님의 눈으로 봐야 한다. 그래서 목마른 이들에게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우리가 삼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손발이 되는 것이다.

3) 36절 -“이미 받은 삯”이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축복과 구원의 열매를 보는 축복이다. 우리의 참된 양식도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그러니 돈과 자기 성공을 위해서 산업과 직업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소원을 위해 직업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이 불신자에게 답 주어서 생명 얻게 하고 다락방 하는 것이다.

→ 제가 요즈음 전도 현장에 들어갈 때마다 하는 기도.

이 답을 통해 영원한 생명 얻고, 영원한 운명이 바뀌고 제자 될 자를 만나게 해 주세요. 한다.

 

결론

1. 저는 전도 선교 목회를 하고자 한다.

여러분도 이 방향에 맞추기 바란다. 본인이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자로 서기 바란다.

2. 나의 전도 규례를 만들라.

3. 이것을 위해 내년도부터 오후 예배를 전도 학교식으로 할 거다.

이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라. 배운 교재가 현장에 연결되도록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