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성탄(요 2:1~11)
온 세상은 성탄절이라고 즐거워하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십자가 지시러 오셨다. 그래서 요 3: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고 하셨다. 주님이 보시기에는 멸망할 세상이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이다. “아니, 무슨 멸망입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이고 전 세계는 AI 시대로 들어가면서 로봇도 만들고, 자율 주행차도 만들고, 화성에 우주선을 보내는 시대인데 무슨 말입니까” 할 수 있다. 우리는 과학을 발전시켜야 하지만, 동시에 세상의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세상을 영적으로 봐야 하고 말씀을 따라 봐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지금 다 창 3,6,11장에 빠져서 사탄의 속임수와 욕심 가운데 빠져 여전히 살고 있다. 지금 세상은 선악의 기준이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 죄인 것도 인식 못 한다.
가만 생각해 보라. 역사적으로 인간이 죄로 인해 심판을 당했던 적이 몇 번 있었나 생각해 봐라. 세상은 원칙대로 한다면 멸망을 당했어도 수만 번은 당했어야 한다. 성경에는 세상이 심판받았던 실례를 들고 있다. 노아 시대 때 다 심판당했다. 소돔 고모라, 이집트, 가나안이 다 죄로 말미암아 심판당했다. 이스라엘 백성도 사사기로부터 계속 징계당하다가 최종적으로 남북이 다 심판당했다. 그 후 인류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심판은 계속됐다. 세상에 각 나라 간에 일어난 수많은 전쟁이 사실 상호 심판의 행위이다. 1, 2차 세계대전으로 전 세계가 서로 죽이는 심판 행위를 했다. 또 전염병(페스트 유럽 30~50프로 사망)과 자연재해를 통해 하나님은 범죄한 세상을 심판해 왔다. 세상 전체를 완전히 멸하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구원의 계획이 완성될 때 세상은 마지막으로 불로써 심판을 당하게 된다. 벧후 3:9~10에 그런 말씀이 잘 나와 있다. 재림이 늦은 이유는 하나님은 오래 참으사 아우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오늘 전도자의 눈으로 성탄을 맞이해야 한다.
1.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첫 번째 표적이다.
1) 이 표적을 행하신 이유는, 11절 제자들이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늘 내용을 보면 예수님과 마리아와 제자들이 다 혼인 잔치에 초대받았다. 아마도 잔치 집과 마리아와의 관계는 친족이거나 아주 가까운 사이인 것 같다. 포도주가 떨어지니깐 마리아가 이 사실을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이 4절에,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여자여”라는 표현은 우리나라에서 “부인”이라고 하는 말과 같다. 예수께서 왜 이렇게 호칭하셨을까? ‘어머니와 아들의 사적 관계”가 아니라 공적으로 “여자와 메시아와 관계에서” 호칭하신 것이다(요 19:26 참고). 이 의미는 여자여 당신은 내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나는 메시아로서 공적인 사역을 하는 사람입니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은, 내 때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때를 말하는 거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적인 요청에 의해서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요,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구속사의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분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과 구속사의 시간표에 따라서 행하시는 분이 맞는 것이다. 그런데 왜 결국 표적을 행하셨는가? 요 2:11절 이 첫 표적을 통해 제자들이 믿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여러분과 제가 전도자로서 제일 중요한 것이 믿는 거다. 예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것을 믿는 것이다.
2) 그럼 마리아가 예수님께 요청했을 때 그녀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겠는가?
마리아는 예수님이 잉태되었을 때 그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눅 1:25–35을 읽어보자. 여기에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확실히 계시 되었다. 눅 2:10~11 에 보면 목자들의 증언이 나온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7~19절에 보면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겼다고 되어있다. 요 1:32~34에 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이 아들이라고 증언하였다. 그러니 마리아는 예수님이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서 무슨 일인가 할 아들이라고 여겼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아는 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이 비범한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그렇다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될 것까지는 결코 기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것을 확실히 믿고 있다. 그렇다면 영이 죽은 합리적 이성을 깨뜨려야 한다. 전도자로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한동대 고 김영길 총장께서는 불신자 때 이 부분을 읽고서는 성경책을 덮었다고 한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려면 화학 방정식(분자의 구조)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말이 돼냐 말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질량보존의 법칙에 안 맞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경을 보느니 논문 한 편을 보는 게 더 낫다고 여겼다. 이 분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이 들어간 것이 기적이다. 이분이 믿고 나서 하는 말이, 강아지가 인간이 반도체를 만들고 우주선을 만들고 그러는 것을 이해햐겠는가?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특별히 예수님이 행하신 7가지 표적을 엄선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유는 믿으라고... 그게 첫째 가나의 혼인 잔치 표적이다. 둘째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표적이다. 셋째가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 치유하신 표적이다. 넷째 오병이어의 표적이다. 다섯 번째 물 위로 걸으신 표적이다. 여섯째 나면서부터 맹인 된 사람을 치유하신 표적이다. 일곱 번째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이다.
2. 전도자가 가길 성탄에 대한 자세는 뭔가?
1) 세상을 영적인 눈으로 보고 주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갖는 것이다.
이게 그냥 이해력으로 되는 게 아니다. 여러분 안에 와 계신 성령님을 통해 눈이 열려야 한다. 이걸 위해 골 2:6~7이 너무 중요하다. 1단계, 그리스도를 주로 받는 영접의 단계, 새신자가 불신자 상태를 바로 알고 영접하면 할수록 좋다. 2단계, 그 안에서 행하는 단계다. 이거는 성령의 실제성을 알고 성령의 통치를 힘입는 거다. 영적 생활이 시작되고 발전되는 거다. 제일 중요한 것이 정시 기도훈련이 되는 거다. 이게 머리로 믿는 게 아니고 실제 성령을 의지하여 한 건 한 건 처리하는 것을 배우는 거다. 3단계, 그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받는 단계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체질이 되는 사람이 큰 문제가 오면 집중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끝까지 주인으로 의지하는 게 뿌리내리는 거다. 그래서 처리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는 거다. 이 뿌리 내리는 단계가 제자가 되는 필수 코스라고 했다.
(반영이가 말씀을 타는지 통화했다. 서브원에서 업무하면서 고백)
효성 그룹(양아치 사업장) 1년 계약 20억, 계약 입찰할 수 있는 자료 준비해서 팀장에게 보고해서 패스돼야 한다고 함. 다른 책임님 굉장히 이 일로 스트레스 받음. 반영이도 눌림이 만만치 않은데 기도로 처리함. 반영 씨는 일을 똑 부러지게 한다고 팀장이 칭찬했다고 함. 뭔가 기도하면서 지혜를 얻어 빨리 처리되는 걸 체험함. 내가 고민하고 짜내지 말고 주님을 믿고 의탁하는 걸 배움. 안 그러면 엄청 스트레스 받음. 다른 책임님 밥도 못 먹었음. 내 체질은 매번 일 걱정하는 체질인데 주님은 걱정하지 말고 빨리 믿음의 고백하고 맡겨라 하신다. 대학생 때 중요한 일 앞에서 기도하는 체질을 배웠던 것이 회사 일에 적용됨. 다윗이 전쟁하러 나갈 때마다 기도했음. 다락방 청년들이 복음은 잘 아는데 삶에서 복음 적용하는 기도는 너무 약함. 모든 것은 내 영적 상태에 달려있다. 정복하고 다스려야 함. 이게 됨으로 교회 청년들도 신경 쓰고 그들과 다락방도 한다고 함.
만약 한 건 한 건을 이렇게 처리한다면 마지막 4 단계가 된다. 이건 주객과 체질이 180도 바뀌는 단계다.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단계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처리하는 게 실제 된다. 그래서 환경, 돈, 사람 때문이 아니고 내 안에 주인 되시고 처리해 주시는 그리스도 때문에 감사한 것이다. 이 역량이 있으니 전도 선교를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다.
결론 – 오늘 제목이 전도자의 성탄이다.
1. 빌 2:13~15이 된다.
이것이 성탄을 맞이한 전도자의 자세다.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고 했다.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처리해 주시는 삶을 살면 정말로 원망, 시비가 없어진다. 그러나 내가 살면 상황이 달라진다. 매사 원망과 시빗거리가 생긴다. 전도자의 성탄은 첫 번째가 믿음이다. 두 번째가 세상을 영적인 눈으로 보고 주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갖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가 실제로 골 2:6~7의 네 가지 단계가 되는 것이다. 환경 상황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2. 이 사람은 자기 하는 일에 승리하면서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다른 사람도 자기와 같은 제자로 세우게 된다.
'본교회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1월 4일 주일오전예배 - 절대 이정표 (딤후 1:6~11) (1) | 2026.01.04 |
|---|---|
| 2025년 12월 28일 주일예배 - 디모데를 제자로(딤후 1:1~5) (0) | 2025.12.28 |
| 2025년 12월 24일 성탄 이브 초청잔치 - 전도 메시지 (0) | 2025.12.25 |
| 2025년 12월 21일 주일예배 - 오네시모를 제자로(몬 1:1~25) (1) | 2025.12.21 |
| 2025년 12월 17일 수요예배 - 정체성, 방향, 사명(골 4:12~18) (0) | 2025.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