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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1년8월25일 수요예배 - 내 생각, 너희 생각

by 현상금 2021. 8. 27.

55:6~11 내 길과 생각은 너희 길과 생각과 다르고, 내 길과 내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놓음과 같이 너희 길과 생각보다 높다고 하셨다. 또 비와 눈이 땅에 내려서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의 소출을 내어서 양식이 되게 하는 것처럼 내 입의 말도 헛되이 내게 되돌아 오지 않는다.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을 이룬다 하셨다.

 


하나님의 길과 생각 너희 길과 생각
차이 하늘(높고) (낮음)
성취 비와 눈에 비유
내 뜻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
성취시키지 못할 때 많음
12가지 문제에서 사람 살리는 일 못함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 육신의 본성에서부터 올라오는 생각

 

) 성찬선권사님 - 육신이 힘드심. 육신의 본성은 낙심 좌절 한숨 답답 불평 원망 그럴 수 밖에 없음. 그러나 성령님은 그렇게 반응치 않는다는 것. 우리 본성은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이상히 여기지 말고 빠지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이것이 치유의 기회가 된다. 이런 나를 구원해주시고 치유해 주실려고 십자가 지시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주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주인이시고 절대 계획과 모든 능력이 있으심을 믿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 것이다. 이 믿음을 통해 항상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종교식 믿음은 이럴 때 진다. 정말 언약신앙이면 승리하게 된다.

 

1.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3,6,11장의 본성의 반응)/ 성령으로 반응하는 것의 차이

1)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 하나님이 왕되지 못하게 한 것 / 참 왕을 인정하는 것

2) 인본주의 불신앙(3,6,11장의 본성) 체질로 반응 / 믿음과 순종의 체질로 반응

3) 내 속에 3,6,11장의 내가 들어 앉자 내가 기준과 내 동기로 판단하고 생각 / 성령께서 주인이 되어 주님의 기준과 동기로 판단하고 생각(몇 프로 정도 되는 지 점검해 봐라)

4) 거의 나 중심의 이익의 관점/ 내 이익의 관점에 안잡히고 하나님의 관점

5) 이익 안되면 안좋아하고 싫어함, 거부감 / 불쌍히 여김(노회 목사님, 황집사)

6) 과거에 들어간 잘못된 감정 생각에 잡힘. 그 고정관념, 고정감정으로 대함 / 과거에 들어간 것이 발견되고 치유된다. 유사 상항이 와도 안잡히고 승리하게 된다. (요셉, 다윗)

7) 말씀따라 살지 못한다. / 말씀따라 산다.

8) 육신의 본성으로부터 올라오는 감정, 느낌, 상태, 생각으로 삶, / 성령님이 주시는 감정(기쁨, 평안, 감사)과 생각으로 삶.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는 삶이 됨.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역사의 통로가 됨

 

2. 1:17~23 사도 바울의 기도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주신 것을 알도록 기도하고 있다

1)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 구원, 체질이 치유 회복, 이 땅에서부터 정복과 구원 역사의 일꾼으로 쓰임받도록 하시는 것, 7대 흐름의 여정을 가도록 하는 것.

2)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 지금부터 누릴 수 있는 신분 권세가 있다. 천국배경을 지금부터 누리는 것이다(삼위 하나님 임마누엘의 축복,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의 축복, 237나라 빛의 축복), 사명 감당하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는다.

3) 성도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 성령의 능력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고 성령의 능력이 동반된 복음 증거. 이 본문에는 만물을 복종시키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케 되는 능력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1) 보이는 것과 느껴지는 것에 속지마라.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지 말라. 이스라엘은 항상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했다.

육신의 느낌 감정 상태는 얼마든지 눌리고 답답하고 꿀꿀할 수 있다. 무기력해지고 연약해질 수 있다. 그러나 그럴 때도 느낌에 속지말고 불변하는 영적 사실을 붙잡으라. 영적 사실은 하나도 변동이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 권세도 변동이 없다. 삼위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도 변동이 없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 지라나야 한다. 우리로 성령님의 능력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2) 그러므로 인본주의 체질로 안빠지고 눌리고 안될 때가 더욱 그리스도께 뿌리내릴 기회가 된다. 최고로 옛체질이 치유될 기회다.

) 이종선 장로님에게 한 말 취업이 빨리 된 학생, 늦게 된 학생이 있다. 그 때 자세가 중요하다. 일이 잘 안될 때, 어려울 때, 낮춤을 당할 때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그를 하나님이 쓰실 사람으로 만드는 여부가 달려있다. ) 윤주

3) 믿음과 순종 24체질의 제자다.

이것만 되면 성령님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시는데 마음껏 쓰실 수 있는 일꾼이 된다.

 

결론

1.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그만큼 다른 것이다. 실제 믿음과 순종의 체질로 바꾸어 모든 삶, 모든 일 한 건 한 건을 그리스도께 뿌리내려서 치유받고 회복받는 기회로 삼으라.

2. 믿음과 순종의 제자들을 세워 히11장 믿음의 인물들처럼, 초대교회 제자들, 16장 인물들처럼 만들기 원하신다. 이들은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두 가지 믿음의 케이스가 가능케 하셨다. 두가지 계열의 싸움에서 지지 않고 이기도록 하셨다

3. 성경적 방법에 의한 전도운동에 쓰임받도록 하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 성령께서 우리를 쓰시는 것이다. 올해 목표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