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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1년9월1일 수요예배 - 사울왕의 교훈(삼상15장)

by 현상금 2021. 9. 1.

메시지 동영상

https://youtu.be/RK9cIRQTxDc

 

 

사울왕의 교훈(삼상15:1~35)

 

우리는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면 주로 염려하지만 성령으로 반응하면 염려치 않게 된다. 오히려 모든 걸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육신의 본성으로 살게 되면 하루 일과나, 한 주간 동안 하는 일이나, 사역에 대해 주로 내가 어떻게 할까 염려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으로 사는 법을 배우면 성령께서 하실 일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제는 이것이 합당하다.

살전5:16~18을 모든 삶에 적용하면 실제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게 된다. 1)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고 2) 24시 내 관심과 생각을 하나님 소원을 이루시는 주님께 맞추고 3)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탁하면 그렇게 되는 거다.

그러면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했던 것들이 한 건 한 건 치유되며 24시 성령의 통치 인도 역사하심을 힘입게 된다. 성령의 통치 인도 역사하심을 힘입을수록 기대체질이 된다. 성령께서 못하실 일이 없다는 것이 믿어지면 희열과 벅차오름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과거 우리는 육신의 본성을 따라 주로 인본주의 인생을 살았기 때문에 이것이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주안에 있기 때문에 24 믿음과 순종의 체질이 되면 이것이 가능해진다. 실제 문제 만날 때, 일할 때, 사역할 때 성령으로 반응하는 걸 계속 적용해 보기 바란다.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되어지는 지를 보기를 바란다.

 

1. 인본주의로 구한 사울왕의 실패

이스라엘은 인본주의로 왕을 구했고 하나님 보다는 눈에 보이는 왕을 의지하고자 했다. 그래서 제비뽑아서 세워진 왕이 사울왕이였다. 사울왕은 인본주의로 구한 왕이 어떻게 몰락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1) 10제비뽑아 사울왕을 세운다. 사무엘이 그 때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그걸 책에 기록했다고 했다. 왕정을 위한 테스크 포스(TF)가 아마 꾸려졌을 것이다.

2) 11- 암몬 사람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를 공격했다.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된다. 군대를 소집하고 나가서 싸워 대승을 거둔다. 이 사건이 명실상부하게 사울왕이 왕 감으로 인정받은 사건이 되었다.

3) 11:14~12(주일 본문) - 왕위 즉위식과 사무엘의 경고 설교가 나온다. 왕을 구한 것이 큰 범죄인 걸 보여주기 위해서 사무엘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레와 비를 내리셨던 것이다.

11:22~24 책망과 경고를 하면서도 위로와 격려도 한다.

4) 13블레셋이 쳐들어와서 싸우려고 대치한다

사울왕이 대치해 있다가 너무 다급한 나머지 죄를 범한다.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제사를 집행한다. 사무엘이 도착해서 그걸 보고 왕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요. 왕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지도자로 삼겠다고 한다. 하지만 요나단의 믿음으로 인해서 이 전쟁에서는 이스라엘이 크게 승리한다.

(5) 15아말렉과 전투다. 하나님이 사울왕을 버리신 결정적 사건이다.

아말렉을 진멸하라 하셨는데 진멸치도 않고 또 사울왕은 자기 기념비를 세웠다. 사무엘이 가서 만났는데 거짓말까지 한다. 그는 책망받았을 때도 회개치 않았고 백성들 앞에서 자기를 높여 주기를 원했다. 그가 처음엔 겸손했고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도 받았으나 불순종하므로 성령께서 소멸되시고 결국 떠나시게 된다.

15:35 사무엘의 슬퍼하고 하나님이 후회하신다. - 23:19에 보면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시다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표현해 주시는 말씀이다.

(6) 하나님 버리신 결과

16:4 여호와의 영이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시는 악령이 든 상태가 되었다. 불안 초조 시기 질투 번뇌에 잡혀 일평생 다윗을 미워하고 그를 죽일려고 쫒아 다닌다. 31장 블레셋과 전투하다 길보아산에서 죽는다.

 

2. 사울왕이 주는 교훈

1) 인본주의로 구한 왕의 몰락을 보여준다. 그걸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인본주의로 행하면 왜 안되는지 가슴 아프게 보여주는 것이다.

2)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다.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망각과 실패인 것이다. 이미 보장된 축복을 못누리고 다 놓치는 거다.

3) 실패의 이유는 외적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경제문제. 환경문제, 대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걸 모르면 이것만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 쓰게 된다. 자기 백성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적문제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했다. 3,6,11,13,16, 19장에 빠진 게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육신 체질로 살면 문제의 본질 파악도 안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자기 계획과 뜻을 이루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 소원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것이다. 이 계획과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다.

1) 그래서 자기 아들을 그리스도로 보내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허락하신 것이다.

복음이란 인간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방법은 하나님 지혜요 방법이요 능력이신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죄값을 치루어 주시고 성령을 보내사 영적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소원 이루는 사명까지도 감당하게 하시는 것이다.

2)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능력으로 싸워주셨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싸워 주신다. 사탄을 정복하며 12가지 문제를 해결 치유받게 하시는 일에 우리를 일꾼, 통로로 쓰시는 것이다.

3) 여호수아에겐 수1장의 언약을 보장하셨지만 우리에겐 행1장의 언약을 보장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이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얼마든지 싸워주셨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가 믿고 순종하면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싸워주시는 거다.

 

결론

1. 위와 같은 복음을 알고 우리가 믿음과 순종의 체질이 되는 제자되면 기대신앙이 된다.

2. 주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을 매번 보게 된다.

벧전2:9의 삶이 가능하다. 사울왕은 범죄하니깐 여호와의 영이 떠났다. 그러나 우리는 안떠나신다. 소멸하고 근심하신다.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셨고 성령으로 인치셨기 때문에 그럻다. 그러나 육신대로 살면 사탄에게 진다. 그래서 기도 체질되는 것이 중요하다.

3.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증명되고 증거되기 원하신다.

오는 주일에 볼 다윗이 이것이 된 사람이다. 서론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결론으로 잡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