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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

2021년9월8일 수요예배 - 하나님 소원을 안 다윗

by 현상금 2021. 9. 8.

https://youtu.be/W2y868bB_5M

2021.09.09 수요예배 하나님의 소원을 안 다윗 삼상1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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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을 안 다윗(삼상17:43~51)

다윗이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명하는 일에 쓰임받았다. 우리는 다윗 정도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각종 문제거리, 일거리 앞에서 하나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잘 유지되는가? 육신의 본성으로 말미암아 가지고서는 절대 안된다. 보이는 것과 육신의 본성에 입각한 느낌과 생각에 빠져서 오랫동안 살아왔다. 그래서 좀 힘든 일이 생기면 항상 내가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 불안, 긴장, 조급에 빠지기 쉬웠다. 좀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다. 또 처음엔 믿음으로 대처하다가도 문제 사건이 촉박해지거나 긴박해지면 믿음을 견지하기가 어렵다. 믿음의 생각 보다는 염려 불안이 더 강해져서 사로잡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체질은 하루 이틀 된 것이 아니라 3,6,11장 본성 가운데 오래된 것이다. 이제 이런 것이 올 때마다 한 건 한 건 뒤집는 기회, 치유받는 기회로 여기기 바란다. 창조주의 영이, 구원의 영이, 치유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오늘 본문 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겠는가?

1.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삼상16:18 사울왕에게 추천되었을 때 그는 용기와 무용과 구변있는 준수한 자라고 평가받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라고 평가 받았다. 실제 하나님께서 사자와 곰과 싸울 때 이기게 해주시는 체험을 하였다
2) 삼상16:13 기름부음을 받았을 때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받았다
3) 골리앗을 만났을 때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다
(1) 17:26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했다. - 여기서 하나님 군대라는 표현을 썼다. 이스라엘 군대의 정체성과 성격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는 것이다. 일반 군대처럼 육신의 능력으로만 싸우는 군대가 아닌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군대라고 생각한 것이다. 곧 여호수아의 군대를 상기시키는 말을 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전쟁을 하는 군대로 생각한 것이다.
(2) 29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 골리앗이 저렇게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데 제가 이런 질문을 던질 정당한 이유가 없겠습니까? 다들 겁먹고 두려워하고 있을 때 골리앗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것이다.
(3) 17:45~47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내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45절 만군의 여호와라는 표현을 썼다. 하늘 군대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달랐던 것이다.
- 그는 만군의 하나님을 실제 믿었던 것이다. 이 싸움의 승패에 대한 생각도 달랐던 것이다. 이 싸움은 하나님의 싸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싸워 주실 것이 믿어졌던 것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통해 자기를 증명하신다는 것이다. 실제 그의 고백대로 하나님은 자기를 증명해 주셨다

2. 이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사울왕을 통해 인본주의 왕의 몰락을 보여주고 믿음의 사람 다윗을 통해 하나님이 증명되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세우신 이유가 뭔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가나안 정복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 통치가 열방에 까지 실현되는 것이였다. 그것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토록 믿음과 순종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자기 정체성과 사명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만 바로 믿었다면 하나님의 소원은 능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믿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능력을 나타내시고 자신을 증명하는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래서 열방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왕국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인본주의 사울같은 세상 왕으로는 안된다. 다윗같은 믿음과 순종의 왕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인물이였다. 그러나 나중에 보면 그도 허물이 드러난다. 그래서 진정한 왕, 곧 진정한 기름부음받은 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 분이 누구신가?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 그의 진정한 백성은 누구인가? 복음의 언약 잡고 진정으로 믿고 순종하는 백성이다.
성경에는 교회의 머리를 그리스도라고 하고 우리를 그의 몸의 지체라고 한다. 뗄 수 없이 연결된 연합 관계이다. 몸은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움직여야 한다. 우리가 몸의 손, 발, 눈, 코, 귀가 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24 체질의 제자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을 품고 그의 열맬을 맺고 그 분의 행사를 대행하고 그분의 본을 따르는 자가 되는 것이다.

3. 지금까지 받은 본부 메시지가 머리로 받지 말고 기도로 체험해라.
성령께서 가능케 해주신다.
1) 불신자 6가지 상태와 신자의 7가지 축복(신분3, 권세4) 2) 5대 확신, 10가지 발판 3) 다락방 기초 5가지, 20가지 전략 4) 21가지 삶, 62가지 삶 5) 10가지 비밀, 7대 여정,
6) 237 치유 서밋 제자 세우는 교회. 이를위해 복음으로 편집, 설계, 디자인 하라는 것

결론
1. 살전1:2~7 모델이 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특징이 나온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우리가 지향할 교회다.
2. 믿음과 순종의 24체질된 제자들 되기 바란다.
그간 사사기~지금까지 강조했던 메세지 핵심을 잡아야 한다. 하나님 소원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신다. 그래서 24시 믿음과 순종을 요구하셨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자신을 증명하시는 통로가 된다.
3. 염려체질이 아닌 기대체질이 되어야 한다.
너무도 우리 본성은 염려체질이였다. 이제는 믿음체질, 기대체질이 합당한 것이다. 모든 일에 얼마든지 하실 수 있으신 주와 주의 성령님을 날마다 기대하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그러면 희열이 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