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 2023년 12월17일 주일예배 - 오순절 성령 강림(행 2:1~13)-사도행전시리즈 2 오순절 성령 강림(행 2:1~13) 고후 4:7에 보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는 말씀이 나온다. 이것은 주변 환경이 바뀐 게 아니다. 환경은 바뀐 게 없는데 내가 보배를 누리므로 환경을 이기게 된다. 우리 육신은 보이는 환경에, 현실 조건에 민감하다. 얼마나 영향받는지 모른다. 그러니 질그릇이다. 그런데 승리의 비결이 있다. 보배 되신 그리스도를 실제 알고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질그릇이지만 우리 속에 그리스도는 모든 능력이 있으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말씀 주시는 자, 마음과 생각을 잡아 주시는 자가 계시다. 그래서 우리가 보배 되신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고 의탁하면 능력을 누리게 된다. 여러분은 항상 질그릇과 같은 자신과 보배 되신 그리스도를 구분해야 한다. 질그릇과 같.. 2023. 12. 17. 2023년 12월13일 수요예배 - 직분자가 가져야 할 자세 (행 1:14~26) 직분자가 가져야 할 자세 (행 1:14~26) 우리는 뭔 일을 만나거나, 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본능적으로 염려한다. 우리 본성은 여전히 그렇다. 실제 시한이 가까이 다가오면 그 일을 못 처리할까 봐 긴장한다. 그러면 더 급해지고 자기가 해내려고 애쓴다. 이것이 어릴 때부터 사탄이 빠뜨려 놓은 함정에서 형성된 체질이다. 구원받는 하나님 자녀는 이 체질이 이제 결코 합당치 않다. 이제는 주님이 주인 되셨고 주님께 모든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 자체가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생각이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맡기므로 모든 일, 모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믿고 맡기면 주님이 성령의 지혜와 말씀의 영감과 능력을 주실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 직분자가 이렇게 되어.. 2023. 12. 13. 2023년 12월 10일 주일예배 - 믿음과 순종과 의탁과 충성의 사람(행1:14~26) -사도행전 1장-2 시리즈 믿음과 순종과 의탁과 충성의 사람(행1:14~26) 믿음과 순종과 의탁과 충성의 사람(행 1:14~26) 지난 주일에 승천 후에 된 일에 대해 말씀드렸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상태에 믿음 두지 않고 언약의 사실에 믿음을 두고 기도하는 거라 했다. 오늘 본문은 마가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이 언약을 붙잡고 오로지 기도하는 중에 한 가지 행했던 일을 소개하고 있다. 가룟 유다 대신에 사도 한 명을 충원하는 일이다. 베드로가 대표성을 가지고 회의 주재하였다. 주님이 베드로의 권위와 사명을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에 그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다. 가룟 유다 대신에 충원될 사도의 조건과 할 일에 대해서 21~22절에 나와 있다. 그것은 공생애 기간 동안 항상 함께하였던 사람으로서 주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이어야 했다... 2023. 12. 10. 2023년 12월6일 수요예배 - 승천 이후에 된 일2 (행 1:1~14) 승천 이후에 된 일2 (행 1:1~14) 이번에 사도행전 말씀을 증거하는 목적 -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임하셨던 성령께서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임해서 여러분 인생을 바꾸고 성경적 다락방 전도 운동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서이다. 1. 사도행전은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 썼다. 1) 누가 - 헬라인으로서 직업은 의사였다(골 4:14). 그는 바울의 충실한 동역자요, 조수였다. 충성 된 제자였다. 2)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도중 드로아에서 바울을 따르게 되었다(행 16;10). - 잠시 떨어질 때도 있었지만 바울이 로마로 호송될 때까지 줄곧 동행하였다(27:1~28:16). 로마 옥중생활 때도 같이 있었고(딤후 4:11). 순교하기까지 동행했다고 여겨진다. 2. 1장에는.. 2023. 12. 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