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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27일 수요예배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요 13:1~17)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요 13:1~17)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데 이것은 제자들의 어떤 상황에서 발을 씻기셨다고 했는가? 서로 누가 크냐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씻기신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육신적인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발을 씻기신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예수님이 종의 역할을 하신 것이다. - 당시에 손님이나 주인이 오면 종들이 그 발을 씻어 주었다.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의 발을 씻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반대로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종과 같이 되셔서 인간의 죄악의 발을 씻기신 것이다. 세상 군왕은 정복하고 부리러 오지만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 세상 최고 범죄자까지 살리기 위해 종보다 못한 자리에까지 오셨다. 2. .. 2023. 9. 27.
2023년 9월 24일 주일예배입니다.“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 ~ 17)- 요한복음 시리즈 13 2023년 9월 24일 주일예배입니다.“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 ~ 17)- 요한복음 시리즈 13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17) 성경의 믿음의 인물들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래서 그들에게 주신 언약이 이루어지도록 하신다.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다. 오늘 여러분을 어떤 사람으로 만드셔서 쓰실는지 더욱 확신하는 사람들이 되기 바란다. 지난 주에는 예루살렘 입성에 대한 말씀을 드렸고 그 전주에는 나사로 부활 사건을 말씀드리면서 제가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였다. 우리는 얼마나 보이는 환경과 경제와 현실에 믿음이 좌우되는지 모른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세계를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대해 무지하다. 왜 그런가? 영이 죽어 육신의 눈만 뜨고 있기 때문.. 2023. 9. 24.
2023년 9월20일 수요예배 -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 (요 12:1~19)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 (요 12:1~19)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왜 극한 상황인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는가? 영이 죽은 인간 이성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그것 가지고 만 사고하고 계산한다. 그래서 혼(육적 생명의 중심 곧 정신)의 이성이 깨지고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 8:3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되어야 가나안 정복도 되고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 백성의 삶이 가능하다. 보좌 배경을 믿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면 약속대로 하나님의 소유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실패했다. 그 결과 바벨론의 포로 되고, 페르시아, 핼라, 로마제국의 속국이 되어 압제를 당한 것이다. 그들의 육신의 고통, 현실의 고통의 .. 2023. 9. 20.
2023년 9월 17일 주일예배입니다.“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1 ~ 19)- 요한복음 시리즈 12 대한예수교 장로회 화목교회 예배입니다. 2023년 9월 17일 주일예배입니다.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1 ~ 19)- 요한복음 시리즈 12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1~19)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대해 나온다. 그 전에 먼저 사 40장의 말씀을 좀 살펴보고자 한다. 사 40:27절에 보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이 탄식하는 내용이 니온다. “내 길(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원통함)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수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느냐” 이런 탄식을 왜 했을까? 그들의 범죄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기 때문이다. 세월이 지나도 그들이 자력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희망은 전혀 없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제 지배받았을 때 상황과도 유사하.. 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