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351

2024년 1월31일 수요예배 -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전도 운동2 (행 5:17~42)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전도 운동(행 5:17~42) 29살에 도박과 도벽으로 무너졌던 사람 얘기를 했다. - 중독되면 바꾸려고 해도 안 된다. 결국, 경제 한계 오고 절망하면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때 사탄이 죽게 만든다(히 2:14). 그런데 이 친구가 제대로 된 복음을 받았다. 자신의 문제의 근본 원인이 뭔지를 알고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았다고 했다. 그 후에도 유혹은 계속 왔는데 자기가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모를 때와 알게 될 때의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과거에는 사탄이 하는 일과 사탄이 자기를 어떻게 넘어뜨렸는지 몰랐는데 이제는 알게 된 것이다. 그러니 더욱 그리스도를 붙잡게 된 것이다. - 저와 여러분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이런 사람을 바르게 진단을 하고 문제의 원.. 2024. 2. 1.
2024년 1월 28일 주일예배-"성령께서 주도하시는 전도 운동“( 행 5:17 ~ 42 )-사도행전 시리즈 5-2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전도 운동(행 5:17~42) 얼마 전에 톱스타 한 분이 마약 조사받다 자살했다.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그런 문제를 견디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표면적 이유보다 이면적인 더 깊은 이유가 있다. 우리 표현대로 한다면 다른 망대가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사탄이 창 3, 6, 11장의 망대를 딱 세워 놓고 그게 무너지니 못 견디게 만든 것이다.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자살 아무나 하나? 아무나 못 한다. 히 2:14절에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가 있다. 그놈이 그런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평생 속이고 도적질하다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29살에 도박과 도벽에 빠져 반복적으로 무너져 감옥에 간 사람도 있다. 바꾸려고 해도 안 되고 열심히 살아보고.. 2024. 1. 28.
2024년 1월 24일 수요예배 -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행 4:23~5:11)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행 4:23~5:11) 1장 – 언약, 승천, 사도충원/ 2장 – 성령강림, 베드로의 설교 / 3장 – 앉은뱅이 치유,설교 4장 – 체포, 공회 앞에서 심문과 경고받고 나옴 1. 성령의 재충만 1) 하나님 절대 주권에 대한 고백 - 베드로와 요한이 풀려난 뒤 교회는 핍박에 눌려 버린 게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고백하면서 기도했다. 절대 주권을 안 믿으면 핍박 앞에 눌려 버린다. 초대교회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의 핍박이 시 2편의 성취로 보았다.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들의 위협을 굽어보시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와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했다. 그러자 모인 곳이 진동하며 성령의 재충만을 받았다. 거듭나는 것은.. 2024. 1. 24.
2024년 1월 21일 주일예배 - "교회 정화 사건"( 행 4:23~5:11 ) 교회 정화사건(행 4:23~5:11)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다윗이 골리앗을 만났는데 그게 문제가 안 되고 기회가 되었다.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이 문제를 만나면 기회가 된다. 위기를 만나도 그렇다. 깊은 기도가 되는 사람은 기회가 된다. 성령께서 영의 생각으로 잡아주시기 때문이다. 반대로 문제나 위기를 만나면 원망이 되고 고통이 되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럴까? 내 생각에 잡혀서 그렇다. 기도 못 하면 내 생각에 잡힌다. 기도 못 하고 있으면 시험 들고 정신적 고통당한다. 기도를 어렵게 생각지 말고 복음을 그대로 고백하면 된다. 적어서라도 하길 바란다. 노회에서 코로나가 괜찮아졌으니 캠프를 다시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저는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화되고 개인 역량이 길러져야 한다.. 2024.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