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460 2025년 2월 12일 수요예배 - 그리스도인의 정치관2 (롬 13:1~10) 그리스도인의 정치관(롬 13:1~10) 서론) 오늘 본문에는 국가 권세에 대한 말씀이다.1) 당시 시대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준 것이다. 당시 로마 속에 그리스도인들은 미미한 수였다. 적극적으로 정치나, 사회 참여할 상황은 아니었다. 바울은 그런 상황에서 로마 정부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에 해를 끼치는 무리가 아니고 적극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인 것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 로마에 있는 성도에게도 국가 권세에 복종하라는 가르침을 줄 필요가 있었다. 국가에 복종하고 조세나 관세를 바치는 것도 하라고 가르친다. 2) 이것은 현시대에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은 아니다. 미국이 건국할 때 헌법으로 정교분리의 원칙을 세웠다. 이것의 본래 뜻은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 2025. 2. 12. 2024년 2월 9일 주일예배 - 그리스도인의 정치관(롬 13:1~10) 그리스도인의 정치관(롬 13:1~10) 이승만 대통령은 한성 감옥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바로 했던 기도가 이 조선을 구해달라는 기도였다. 그는 처음부터 조선의 구령 운동을 위해 기도했다. 지금 대부분 청년은 자기 현실 살기에 급급해서 국가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사상 전쟁, 이념 전쟁 가운데 있다. 김철홍 교수라고 장신대에서 바울 신학을 가르치는 분이 계시다. 이분은 원래 가난한 사람에 대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새문안교회를 다녔다. 중고 시절 때부터 사회주의에 대한 책을 읽다가 서울대 사회학과에 들어갔다. 거기서 막스 주의에 완전 심취되었다. 공산당 중앙조직을 세우는 일을 하려던 사람이다. 대학 운동권에는 NL(민족 해방) 계열과 PD(인민 민주) 계열이.. 2025. 2. 9. 2025년 2월 2일 주일예배 -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30)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30) 다음 달 11일부터 17차 집중훈련이 시작된다. 저는 그간 16번에 걸친 집중훈련을 해 오면서 계속 성령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니깐 자꾸 자신을 보는 눈이 열리더라. 저는 원래 3,6,11장의 본성과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며 합리적 이성으로 살았던 사람이다. 그렇게 많이 기도했음에도 이 체질은 참 오래고 깊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이것이 분별되니깐 점차 이런 체질로 반응하지 않고 성령님으로 반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기도 체질이 될수록 성령님께서 이것이 분별이 되게 해 주신다.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 기도다. 그러니 성령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다. 성령님은 모든 능력의 근원이시기 의탁하면 나의 모든 문제를 감당해 주.. 2025. 2. 2. 2025년 1월 26일 주일예배 - 둘 사이에 낀 바울 사도 (빌1:19 ~ 26) 두 사이에 낀 바울 사도(빌 1:19~26) 여러분이 계속 사단의 함정과 체질 속에 빠지지 않고 거기서 빠져나와서 승리해야 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지난주에 그런 말씀을 드렸죠? 사단의 함정과 체질 속에 내가 어떻게 빠져있었는지를 알고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을 체험하게 되면 현장이 보인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수많은 사람이 지금도 사단의 운명 속에 살다가 죽어 지옥 가고 있다는 게 보인다. 이 말이에요. 사단의 함정과 체질이 뭐라고 그랬어요? 3,6,11장의 본성과 우상숭배와 인본주의 이성으로 살아가는 게 체질이 된 거죠. 그래서 분명히 자신이 이 영적 문제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영적 현장 보는 눈이 열리고 그 결과 전도 마인드가 생깁니다. 맞습니까? 지금 이 사단은 이론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 .. 2025. 1. 2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