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351

2024년 8월 25일 주일예배 - 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행 18:18~23) 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행 18:18~23)     감신대 한국 교회사 교수하다 은퇴하신 이덕주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시다. 철저히 하나님 주권 신앙을 갖고 계시다. 그게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 어머니 신앙은 본래 절도 다니고 굿도 하는 신앙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밤중에 어디선가 교회 종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상하게 이끌려서 새벽기도에 갔다고 한다. 뒷좌석에 앉았는데 앉는 순간 “아,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교회 출석을 했다고 한다. 남편은 폐결핵을 앓고 있었는데 때마침 죽었고 그래도 굽히지 않고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굉장히 큰 시련이 왔다고 한다. 3남 1녀인데 맏아들이 제일 공부도 잘하고 효자고 신앙도 좋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2024. 8. 25.
2024년 8월 21일 수요예배 - 말씀에 붙잡힌 바울 사도 2 (행 18:1~17) 말씀에 붙잡힌 바울 사도 2 (행 18:1~17) 서론)1. 다락방 초창기 때 목사님들이 다락방 메시지 받고 기뻐했다. 다락방 메시지는 기존 교회에서 약했던 것을 보강해 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다. 기존 교회 약했던 영적 문제와 그로 말미암아 초래된 결과와 해결책인 그리스도를 강조해 주었다. 전도 방법론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다는 것과 특히 성도에게 주어진 권세를 강조했다. 보통 장로교회에서는 복음을 말하긴 하나 인간 행위와 열심을 더 많이 강조한다. 안 되는 나를 발견하고 한계를 느낀다. 그러던 차에 단순히 전도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는 다다, 복음 누리면 전도는 된다. 이런 말이 굉장히 신선했었다. 저도 이런 말씀이 좋아 다락방에 들어왔고 이런 복음 운동이라면 한국 교.. 2024. 8. 21.
2024년 8월 18일 주일예배 - 말씀에 붙잡힌 바울 사도(행 18:1~17) 말씀에 붙잡힌 바울 사도(행 18:1~17)     제가 늘 갈망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말씀을 확신하는 것과 함께 실제 성령의 능력을 누리는 삶이다. 매주 점검할 것이, 같은 문제를 겪을 때 똑같이 반응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누리는 것이 발전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성령님께 모든 능력이 있으시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과 의탁과 순종의 삶을 잘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은 하나님 말씀에 붙잡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밝히 전하였다고 되어있다. 하나님 말씀에 붙잡혔다는 말은 성령께 잡힌 것을 말한다. 주님은 여러분과 제가 믿음과 의탁과 순종하면 성령께서 말씀에 잡히게 하신다. 집힌 사람의 특징은 충성하게 된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만 있고 이해만 하고 있고 실제 의탁과 순.. 2024. 8. 18.
2024년 8월 14일 수요예배 -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 (행 17:16~34)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 (행 17:16~34) 1. 말씀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이 있어도 영적 상태에 따라 누리는 정도가 달라진다. - 영적 상태가 안 좋으면 지식과 이해력이 있어도 힘이 없어진다. 승리 못 한다. 왜 그런가? 영적 상태가 현재적으로 어떠하냐에 따라서 마음과 생각의 상태를 잡아 주기 때문에 그렇다.2. 신앙생활은 내 지식과 이해력 가지고 3,6,11장의 내가 주를 위해서 살려고 애쓰는 게 아니다. - 성령님이 실제 매 순간 임재 통치 인도 역사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는 거다. 성령님이 영에 임재하셔서 통치, 인도, 역사해 주시는 힘을 누려야 한다. 3. 그럴 때 환경도 이기고 사탄도 이기고 자신의 본성도 이기게 된다. - 우리는 많이 알고 있음에도, 영적인 힘이 떨어지는 경우를 종종 느낀다..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