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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주일예배 - 베드로를 회복해 주신 주님(요21:1~25) -요한복음 시리즈 21 베드로를 회복해 주신 주님(요 21:1~25) 여러분 요 13:1에 보면 “예수께서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니라” 하신 말씀이 있다. 자기 사람이란 저와 여러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요 10:29에는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셨다. 이런 말씀을 자기 것으로 잡기 바란다. 오늘은 요한복음의 마지막 시간이다. 저자 요한은 본서를 마치면서 20:30~31절에서 본서의 기록 목적을 밝혔다. 그러므로 오늘 볼 21장은 부록과 같은 내용이다. 이 부분을 덧붙인 이유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주께서 베드로를 어떻게 회복시켜 주셨는지를 보여 주는 데 있다. 다른 복음서에는 이 내용이 없다. 주를 부인한 후 베드로가 얼마나 힘들었겠.. 2023. 11. 26.
2023년 11월22일 수요예배 - 성령을 받으라 2 (요 20:1~23) 성령을 받으라 2 (요 20:1~23) 1. 수장절의 의미 – 추수 알곡이 창고에 저장되는 것처럼 우리도 주의 일을 마치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2, 바울 사도는 이에 대한 좋은 모델이 된다. - 그는 세상 성공을 위해 살지 않고 일생 의로운 재판장께서 주실 상을 바라보며 푯대를 향한 삶을 살았다. 딤후 1:9~!1 - 그는 자기 소명과 사명을 잘 알았고, 감옥에서 고난받고 있지만 부끄럽지 않은 이유를 밝히고 있다. 딤후 4:7~8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운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여러분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 2023. 11. 22.
2023년 11월19일 주일예배 - 성령을 받으라 (요 20:1~23) 성령을 받으라 (요 20:1~23)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다. 추수감사주일은 구약의 수장절과 같다. 추수를 다 마치고 창고에 곡식을 저장하는 날이다. 그것처럼 우리가 주의 일을 다 마치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바울 사도는 일생 천국을 바라보며 푯대를 향해 살았던 사람이다. 로마 감옥에 2차 투옥이 된 상태에서 디모데후서를 썼다. 죽음을 직감하면서 디모데에게 두 번째 편지를 썼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운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했다. 여러분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면 이런 믿음의 경주 할 수 있다.. 2023. 11. 19.
2023년 11월 12일 주일예배입니다.“가상 칠언”( 요 18:28~32,요 19:1~7, 16~30 )-요한복음19장 가상 칠언 (요 18:28~32, 19:1~7, 16~30) 우리의 신앙은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그래서 4 복음서는 예수님 생애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저자들은 사도들이 전해 준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토대로 기록하였다. 기존 문서가 있으면 그것을 검토하면서 성령의 계시와 영감을 받아 복음서를 기록한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감동받고 충격받았던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지를 정확히 증언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예수님을 빌라도가 재판한 사건은 역사적 자료가 남아있다. 빌라도의 보고서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 터키(2022년 튀르기예)의 소피아 사원에 보관되어있다. 이것은 빌라도가 자기 지역에서 일어난 소요사태를 가이사 황제에게 보고한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 내용이 예수의 재판과 죽음..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