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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9일 주일예배 - 재물 사용에 대한 가르침(눅16:1~13,19~31) 재물 사용에 대한 가르침(눅 16:1~13, 19~31)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치면 길을 안내한다. 그런데 우리가 곧잘 네비게이션을 잘못 보아 갈림길에서 길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재탐색이 나와 목적지로 또 인도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샛길 같은 곳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이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믿고 가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 주신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어주셨다.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속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다. 그런데 몇 차례 아브라함이 현실을 보고 잘못된 결정을 한다. 그때마다 낭패를 만난다.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잘못 선택한 것을 깨닫.. 2023. 1. 29.
2023년1월25일 수요예배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눅 15:11~32)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눅 15:11~32) 우리는 내 생각으로 사는 것이 기본인데 내 생각이라는 것이 창 3,6,11장의 본성 입각한 생각이라는 것을 자꾸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계속 그리스도 중심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나의 좁은 생각, 연약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정복과 구원역사의 통로가 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매일 그 일에 나를 쓰실 것을 기대해야 한다. 내가 하는 모든 일과 문제가 그 일에 일환이 되며, 하나님 소원에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해야 한다. 1. 주님의 정복과 구원역사의 통로가 되는 기도 모범 1) 반드시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어 놓은 사실로부터 우리 기도가 시작되어야 한다.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2023. 1. 25.
2023년1월22일 주일예배 - 탕자의 비유(눅15:11~32) 탕자의 비유(눅 15:11~32) 류목사님이 종종 쓰시는 예화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목욕탕에 가면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세요, 맡기지 않은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런 글귀가 있다. 신앙생활에도 너무 딱 맞는 얘기라고 생각이 든다. 여러분이 올해 모든 부분에 세밀하게, 정확하게, 완전하게 맡기기 바란다. 세상은 우연이 없고 하나님이 절대 주권으로 만물과 만사를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참새 한 마리라도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면 떨어지지 아니한다고 했다. 여러분이 분명히 확실하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도 잘 맡기지 않는다면 왜 그럴까? 그것은 인본주의로 살아왔던 창 3,6,11장 체질 때문에 그렇다. 맡길려고 해도 기도가 잘 안되는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다. 평상시에 기도를 잘 안 했기 .. 2023. 1. 22.
2023년1월18일 수요예배 - 18년 동안 귀신들린 여인의 치유(눅 13:10~17) 18년 동안 귀신들린 여인의 치유(눅 13:10~17) 1. 칼빈주의 5대 교리 전적 타락, 무조건적 선택, 제한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굳을 견, 참을 인) - 성도에게 어떤 어려움이나 시험이 와도 굳건히 참아내어 승리한다는 말 2. 롬 8;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어떻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겠는가? - 두 가지 이유 1) 하나님 자녀는 어떤 문제가 와도 절대주권의 하나님이 이루시는 언약 성취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신앙만 안 하면 된다. 2) 하나님 자녀 속에 계신 성령께서 24시 모든 상황 가운데서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롬8: 26~27절에 성령께..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