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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15일 주일예배 - 18년 동안 귀신들린 여인의 치유(눅 13:10~17) 18년 동안 귀신들린 여인의 치유(눅 13:10~17) 칼빈주의 5대 교리라는 것이 있다. 그 중 다섯 번째가 성도의 견인이다. 견인이라는 말은 한자로 굳을 견이고, 인은 참을 인이다. 그래서 이 말은, 성도에게 어떤 어려움이나 시험이 와도 굳건히 참아내어 승리한다는 말이다. 롬 8;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했다. 어떻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겠는가? 두 가지 이유에서다. 첫째는 어떤 문제나 일도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에서 언약을 이루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하나님 자녀고 언약 백성이니깐 이것이 그런 것이다. 그래서 문제도 언약 성취의 과정이 되고 일환이 된다. 예를들어 이스라엘.. 2023. 1. 15.
2023년1월11일 수요예배 - 청지기의 자세 청지기의 자세 (눅 12:32~48) 서론 1. 원래 인간과 타락 후 인간의 차이 원래 인간 창 3장 이후 인간 보좌 배경 + 자기 속에 성령 상실 대리통치자로 에덴동산 정복, 다스림 축복 상실(저주, 질병, 죽음) 영적 존재 + 믿음과 순종의 존재 육적 존재, 물질적 존재 + 만물의 척도와 기준이 자기 이성 그리스도의 대속사업으로 다시 회복 성령으로 사는 존재, 자기 의 × 자기가 주인(하나님)이 되어 자기 의를 갖고 자기 의를 세우는 존재. 자기 머리와 능력과 노력으로, 요행과 우연으로 사는 존재 2. 복음과 종교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1) 종교는 3,6,11장의 영적문제 빠진 것을 모른 채 인간의 의를 쌓아 구원받는 것이고 반면 복음은 3,6,11장에 빠진 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을 .. 2023. 1. 11.
2022년 1월 8일 주일예배 - 청지기의 자세 (눅12:32~48) 청지기의 자세 (눅 12:32~48)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보좌 배경을 누리면서 동시에 자기 속에 성령님을 누리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그러면서 하나님 대리통치자로서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존재였다. 부족함이 없었다. 이 축복을 창 3장 사건 이전까지는 잘 누렸다. 그러나 창 3장의 사건으로 어떻게 되었는가? 이 축복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 보좌 배경을 누리며 성령님을 누리며 산다는 말자체를 모른다. 오직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인생으로 전락하여 인본주의 내가 주인이 되어 내 머리와 내 능력과 내 노력으로만 사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하나님을 등진 채 만물의 척도와 기준이 인간 이성이 되고 자신이 주인으로 사는 인생 되었다. 그러니 자신이 주인이 된 채 자기 의를 갖고 자기 의를 세우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2023. 1. 8.
2023년1월4일 수요예배 - 너희 보물이 어디 있는가?(눅12:13~34) 너희 보물이 어디 있는가? (눅12:13~34) 오늘 본문이 경제에 관한 내용이다. 이 부분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과 자세가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후대에도 이걸 조기에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한동대 고 김영길 총장님 말씀처럼 공부해서 남 주자 하는 교육해야 한다. 그래야 글로벌 리더가 된다. 이것을 가장 실천 잘하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아에 그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기부 저금통을 만들어 기부하는 생활을 체질화하고 있다. 3/1 기부, 1/3 저금, 1/3 용돈 이런 식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1. 우리가 가길 경제에 대한 자세가 뭔가? 어떤 사람의 유산 분배 문제에 대한 말씀이다. 어떤 사람이 유산 분배 문제를 가지고 와서 형이 유산을 나와 함께 나누게 해 달라고 말 좀 해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202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