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357

2023년 7월30일 주일예배 - 오병이어의 표적과 교훈 (요 6:11~15, 22~40) 오병이어의 표적과 교훈 (요 6:11~15, 22~40)-요한복음 시리즈 6 요한복음(6장) 오늘은 요 6장의 그 유명한 오병이어의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이 사건은 유일하게 사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 기적이다. 앞서 5장에서는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신 말씀이 나왔다. 예수님은 병이 오랜 줄 아시고 일방적인 은혜로 고쳐주셨다고 했다. 아무 조건도 없이 일방적 은혜로 고쳐주실 때가 많다. 그래서 복음이 아닌가? 4장의 사마리아 여인 전도에서도 그렇지 않았는가? 아무도 오지 않는 정오에 예수님은 일부러 그녀를 만나기 위해 그 시간에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람들의 조건이나 이유 때문이 아니고 십자가를 근거로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십자가는 아무리 사탄에게 잡혀 있더라도, 죄에.. 2023. 7. 30.
2023년 7월26일 수요예배 - 고난 가운데 승리2 (왕하 19:20~28) 고난 가운데 승리 (왕하 19:20~28) 서론 1. 우리의 삶의 목표 - 하나님 나라의 실현, 확장, 전달 그리고 그 나라 들어가기 위한 순례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불신자처럼 이 세상의 성공과 떡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야 한다. 우리도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염려가 올 수 있다. 이때 배경과 언약을 믿는 영의 생각으로 육신의 생각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영의 생각이 강한 만큼 이기게 된다. 2. 현실 고난 가운데 우리 믿음이 시련 당할 때가 있다. -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왕이었다. 하나님 나라 통치를 이루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앗수르가 북방에서 쳐들어왔다. 주변국을 다 정복하고 파죽지세로 예루살렘까지 공격해 들어.. 2023. 7. 27.
2023년 7월23일 주일예배 - 고난 가운데 승리 (왕하19:20~37) 고난 가운데 승리 (왕하19:20~37)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살고 있다. 그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마 죄사함을 받았다. 그리고 이신칭의로 말미암아 생명의 성령을 얻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실현, 확장, 전승, 그리고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순례자의 삶을 살고 있다. 이것이 기독인의 삶이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이 현실 고난 가운데 시련을 당할 때가 있다. 오늘 본문의 히스기야 왕은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성령의 능력이라는 1,3,8의 신앙을 가고 있었다. 하나님의 약속한 길을 가면 축복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앗수르 당시 최강국 패권국의 침략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현실 고난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 또 승리 후에는 어떻게 승리를 유지 할 수 있을.. 2023. 7. 23.
2023년 7월19일 수요예배 - 병자를 고치신 표적2 (요 4:46~5:9) 병자를 고치신 표적(요 4:46~5:9) 조용기 목사님의 온누리교회 간증 들으면서 어떠했는가? 한국교회에 영향을 준 분이기 때문에 제가 들어 보라고 하였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솔직히, 진솔하게 자기가 어떻게 목회를 했는지 고백하고 계시다. 1958년도에 개척, 75만 성도로 부흥했다고 한다. 1) 철저히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 철저히 낮추어서 쓰셨다. - 제가 보기에는 사도바울보다 더 낮추어 쓰신 것 같다. 일평생 병약한 가운데 그를 쓰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를 통해 많은 치유와 능력이 나타났고 75만 명의 성도라고 했는데 단일교회로서는 세계 최대라고 한다. 그러니 좀 잘난 사람을 쓰셨다면 얼마나 인간 본성상 교만해지지 않겠는가? 중형교회,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다 빠질..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