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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7

2023년 7월 16일 주일예배 - 병자를 고치신 표적(요 4:46~5:9) 병자를 고치신 표적(요 4:46~5:9)-요한복음 시리즈 5 요한복음(4장~5장) 요즈음 본부에서 계속 하나님의 망대를 세우라는 메시지가 선포되고 있다. 어떻게 세우는가? 기도로 세울 수 있다. 하루 시작할 때 스케줄을 놓고 기도로 시작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경우 많은 차이가 난다. 하루 스케줄을 놓고 제대로 기도하면 인도를 체험하게 된다. 안으로 성령님의 내적 통치를 받을 수 있고, 밖으로 보좌의 통치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일도 잘 되고 관계도 잘하고 문제도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이게 기도로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놓치고 살면 꼬이거나 문제가 종종 생긴다. 이런 걸 느끼는 사람이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 사람이다. 제가 과거 전도사 때 이런 일들이 종종 있었다. 기도 안 하고 살.. 2023. 7. 16.
2023년 7월12일 수요예배 - 인생 목마름과 전도(요 4:3~35) 인생 목마름과 전도 (요 4:3~35) 서론 1. 우리는 완전한 복음을 받았고 신분 권세 누릴 수 있는 보장을 받았다. - 정말 믿으면 되는데 계속 내가 살아버리거나 육신으로 반응해버리면 그게 안 된다. 그래서 계속 주객과 체질을 바꾸는 기도를 해야 한다. 2. 주객과 체질이 바뀌면 전도도 내 일이 아니다. - 주님의 일이요, 주님이 주인이 된다. 제 본성은 전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부담 갖거나 고민하지 않으신다. 모든 능력이 있으시다. 행 1장의 언약을 이루신다. 누가 구원받을 자인지, 생명 얻을 자인지, 제자 될 자인지 아신다. 만남도 주시고 우리를 도구로 쓰신다. 계속 이 기도해라. 3. 저는 이제 제가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 여러분은 믿음의 공부, 믿음의 일, 믿음.. 2023. 7. 12.
2023년 7월9일 주일예배 - 사마리아 여인 전도 (요 4:3~35) 사마리아 여인 전도 (요 4:3~35)-요한복음 시리즈 4 요한복음(4장) 방학이 되면 대학생들은 대부분 집으로 간다. 한동대는 그래도 남아있는 학생들이 좀 있기 때문에 지난주에도 전도하러 갔다. 캠퍼스 벤치에는 별로 없는데 야외 담배 피는 장소에는 늘 학생들이 온다. 한 학생한테 가서 말을 걸었다. 이 친구는 4학년인데 기독교 대안학교 출신이더라. 대화해 보니깐 대안학교에서 목사님들에게 상처를 받았더라. 학교 운영 비리를 본 건지, 개인적 문제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상당히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가졌는데 한동대 들어와서 그게 좀 풀려서 지금은 하나님 부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 친구에게 말하기를 모든 사람은 죄의 본성을 갖고 있다 했다. 목사님들도 있고 나도 갖고 있다고 했다. 목사님들이라도 하.. 2023. 7. 9.
2023년 7월5일 수요예배 -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2 (요 3:1~21)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 (요 3:1~21) 우리는 불신자 상태를 잘 알아야 한다. 불신자는 영이 죽어 하나님 인식이 안 되기 때문에 자기 머리로 살거나 아니면 우연이나 요행을 의지한다. 그러니 근본적인 불안 염려를 갖고 있다. 문제나 어려운 일이 오면 본능적으로 염려하며 안간힘 쓰며 인본주의 처세해야 한다. 세상 속에서 항상 경쟁해야 한다. 그러니 비교해서 열등감이나 상처에 빠지기도 한다. 사탄이 빠뜨려놓은 창 3,6,11장의 함정과 그 속에서 형성된 체질 속에서 일생 빠져 살게 된다. 우리도 그랬다. 그뿐만아니라 어떤 집안이 우상숭배를 심하게 했다면 사탄, 귀신의 역사가 다른 집보다 더 세게 역사해서 그 후대에게 영향을 준다. 그래서 영적 문제와 그로 말미암은 정신문제와 질병문제와 저주문제가 더 오게 된..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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