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357 2023년 7월2일 주일예배 -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 (요 3:1~21)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 (요 3:1~21)-요한복음 시리즈 3 요한복음(3장)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이다. 일년의 절반을 보내는 시점에 자신을 점검하며 전반기를 감사하는 날이 되기 바란다. 유대인들에게는 이날이 오순절(맥추절)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성령의 임재 역사를 잘 알아야 하겠다. 여러분이 성령의 임재 역사에 대해 잘 모르면 우리의 내적인 확신을 못 갖는다. 우리가 받은 축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신자가 누릴 축복, 권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과거 구원의 체험이 감사해도 그리스도성령의 현재적 통치가 없으면 연약하고 무능한 신앙생활이 된다. 오늘 본문에서는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가 나온다.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요 선생이었지만 성령의 역사에 대해 모르고 있었.. 2023. 7. 2. 2023년 6월28일 수요예배 - 믿음의 기도(요 2:1~11) 믿음의 기도 (요 2:1~11) 지난 주일에 죠지 뮬러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1. 5만 번 기도 응답과 15만 명의 고아를 양육했다. 하나님의 능력은 변함이 없다. 어제께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 하나님은 25시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하시며 그 통로를 찾으신다. 2. 죠지 뮬러가 고아 사업을 하게 된 3가지 이유. 1)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2) 고아들을 복음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3) 고아 사업 하면서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서 3. 그가 붙잡은 말씀이 시편 68:5이었다.(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 이 말씀을 잡고 고아 사업은 하나님이 뜻이라고 확신하였다. 그러면서 고아들을 기르는 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믿었다. - 그는 어떤 .. 2023. 6. 29. 2023년 6월 25일 주일예배-가나 혼인 잔치의 표적( 요 2 : 1 ~ 11 ) 가나 혼인 잔치의 표적(요 2:1~11) -요한복음 시리즈 2 요한복음(2장) 신자 중에 반복적인 죄, 습관적인 죄에 빠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예전엔 괜찮았는데 이젠 반복적인 죄를 지으면 괴롭다. 청년들도 그러기 쉽다. 반복적인 죄는 생각을 지키지 못하므로 자꾸 죄를 짓는 것이다. 회개하지만 또 넘어진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이 없는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종교적인 가르침이나 율법적인 교훈으로는 오히려 더 정죄를 받게 된다. 생각을 지키려면 영적 상태가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영적인 상태가 연약하고 습관적인 죄에 빠질수록 더 성령의 깊은 은혜의 자리로 나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왜냐하면 그 뿌리는 영적인 문제가 결부되어 있고 사탄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사탄이 하나님.. 2023. 6. 25. 2023년 6월21일 수요예배 - 북한 선교와 우리의 할 일(롬9:1~5) 북한 선교와 우리의 할 일(롬 9:1~5) 이스라엘과 우리나라는 공통점이 여러 가지 있다. 첫째 지정학적 공통점 있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고 많은 외침을 받았다는데 공통점이 있다. 둘째 우상숭배로 남북이 갈라진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6,25 사변과 북한에 공산정권이 수립된 것이 우상숭배와 무관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셋째 선교적 사명이 공통적으로 있다. 넷째 숫적으로 적은 민족인데 민족적 우수성이 있다. 903~1907까지 대부흥이 일어났다. 원산 부흥 일어나기 4년 전 1899년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을 체험했다. 감옥에서 이승만에 의해 40명의 애국 지도자들이 전도됐다. 이들이 복음을 받고 이 나라는 기독교로 나라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기독교 입국론) 대부흥이 일어나자 선교사들이 이때 하.. 2023. 6. 2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