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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1

2023년 8월 23일 수요예배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 함 (요 9:1~12)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 함 (요 9:1~12) 모든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다. 1) 이걸 근거로 도덕, 윤리가 만들어지고 사회법도 만들어진다. - 그래서 사회가 유지되고 시민 사회로 발전될 수 있게 된다. 예로부터 권선징악을 권고했다. 2) 모든 종교도 이 양심을 근거로 착하게 살기를 권장한다. 3) 롬 2:14~16 - 양심이 율법적 기능하기 때문에 불신자가 모세 율법을 모른다고 해도 양심으로 심판 받는다고 되어있다. 4) 그러나 불신자는 영이 죽어 있기 때에 영적인 진리를 알 수도 없고 받아드릴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의 종교는 자기를 위한 우상을 만들어 섬길 수밖에 없다. 5) 양심으로만 가지고 영적 진리을 알 수 없다. - 양심이 착해도 소속은 창 3,6,11장이다. 양심적이라고 해도 창 3.. 2023. 8. 24.
2023년 8월 20일 주일 예배 - 나면서 소경 된 자의 치유 (요 9:1~12) 나면서 소경 된 자의 치유 (요 9:1~12) - 요한복음 시리즈 9 요한복음(9장) 지난주 간음한 여자를 구원하여 주신 것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다. 예수님은 전도하러 오셨다. 지금도 이 일에 쓰시려고 우리를 시대 살릴 영적 파수꾼으로 정해 놓고 부르셨다.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정해 놓고 부르신 것과 마찬가지다. 정해 놓고 부르셨기 때문에 거기에 합당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이게 우리 정체성이다. 이게 우리 교단 메세지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을 바로 알고 속지 않고 올바로 언약에 뿌리내리기만 하면 된다. 우리 정체성 속에는 이미 주어진 축복과 권세가 있다. 여기에 뿌리 내리는 방법이 기도다. 그래서 기도의 망대를 세우라는 것이다. 망대를 세우는 방법은 내 안에 주님을 항상 기.. 2023. 8. 20.
2023년 8월16일 수요예배 - 전도자의 관점과 자세 (요 8:1~11) 전도자의 관점과 자세 (요 8:1~11) 오늘 본문에는 간음 중에 붙잡혀 온 여인에 대해 나오는데 예수님은 이 여인을 단순히 용서만 한 게 아니고 구원을 이루신 것으로 봐야 한다. 1. 간음 중에 잡혀 온 여인 1) 서기관, 바리새인의 관점 - 죽일 여자였다. (1) 율법을 갖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죄에 대해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율법에 기능에 이러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뭔가? 인간은 자신의 죄성은 못 보고남의 것만 잘 본다는 것이다. 비판하면서 오히려 자기들은 의롭다고 여기는 것이다. (2)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자신의 영적 문제를 모르는 것이다. -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자 그제서야 죄책감을 느끼고 돌.. 2023. 8. 16.
2023년 8월13일 주일예배 - 간음 중에 잡혀 온 여인(요 8:1~11) 간음 중에 잡혀 온 여인(요 8:1~11) 두 주 전에 한동대 현장에 가서 전도했다. 흡연 장소에 가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또 만났다. 이 학생은 한동대 와서 예수 믿게 되었다고 하더라. 근데 얼굴은 밝지가 않았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누는데 더 대화하기를 원하지 않고 가버렸다. 그때 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학생은 오늘 주님이 만나도록 예비한 학생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도서관 2층 토론방에서 한 학생을 만났다. 넓은 방인데 혼자 있었고 공부를 마치고 일어나는 상황이었다. 무슨 공부 하냐고 물으면서 말을 걸었다. 이 학생은 불신자고 포항 출신이더라. 기독교 문화에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본 대학에 들어왔다고 하더라. 1학년 때 여러 사람에게 복음을 들었지만 아직은 안 믿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202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