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357

2022년4월3일 주일예배 - 내 백성을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 하라(대하36:22~23, 사40:1~31) 한 주간도 언약의 말씀 잡고 잘 인도 받았는가? 지난 주에는 남왕국이 20대 시드기야 왕 때 망했다는 말씀을 드렸다. 이 때 활동했던 선지자가 예레미야다. 그는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되니 대항하지 말고 항복하라고 외쳤다. 사람들은 듣지 아니했고 그를 매국노라고 여기고 감옥에 쳐넣었다. 그러나 그의 예언은 적중했고 그대로 성취되었다. 오늘 본문 대하36:22~23절을 보면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가 예언한 대로 70년 후에 귀환하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바사 왕 고레스 왕 원년에 일어난 일이다. 고레스 왕이 남 유다 백성들을 귀환시키게 되었고 돌아가 성전까지 짓도록 명령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놀랍게 15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 2022. 4. 3.
2022년30일 수요예배 -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한 가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한 가지(대하36:11~23) 지난 주 남유다의 멸망과 우리의 사명이란 말씀을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이 감당치 못한 사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게 하셨다는 말씀을 드렸다. 이건 그냥 이해하는 정도가 되어서는 안되고 실제 체험되어야 할 말씀인 것이다. 다락방 교재에 다락방이 뭐냐 라는 질문에 예수 생명운동, 예수 능력운동, 예수 치유운동이라고 되어있다. 이걸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실제 성령으로 체험되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한 가지가 뭔지 확실히 잡기 바란다. 1. 실패한 이스라엘 민족 1) 북왕국 – 주전722년 209년 만에 19대 호세아 왕을 끝으로 멸망당했다. 앗수르 왕 사르곤 2세(그의 아들이 산헤립)에 의해 멸망당했다. 이유는 여로.. 2022. 3. 30.
2022년3월27일 남왕국의 멸망과 우리의 사명 남왕국 멸망과 교회의 사명(대하36:11~23) 성도는 이긴 싸움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저는 대학시절에 죄짓고 정죄받고 회개하고 그걸 반복한 적이 많았다. 그 땐 말씀대로 살고 싶었지만 속에서 피어오르는 죄, 생각으로 짓는 죄 때문에 갈등이 많았다. 그러니 믿지만 갈등이 많았다. 그러다가 롬8:1~2절 말씀이 제겐 큰 힘이 되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다는 말씀을 제가 수요예배 때 이렇게 설명했었다. 비행기가 뜨는 원리로 양력이라는 것이 있다고 했다. 비행기가 활주로로 달릴 때 비행기 상체에는 빠른 공기가 흘러서 압력이 낮아지고 비행기 하체에는 높은 압력이 작용된다고 한다. 그러면 비행기를 들어올리는 힘이 생기는데 그걸 양력이라고 한다. 저는 성령의 힘이 양력과.. 2022. 3. 27.
2022년3월23일 수요예배 - 예수님의 사역을 대행한 제자들 예수님의 사역을 대행한 제자들(마9:32~10:1) 서론) 1. 우린 머리 신앙되서는 안된다.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실제 되어지게 하시는 경험 속으로 자꾸 들어가야 한다. 저도 거기서 메세지가 나와야 되고 여러분도 성령의 역사를 실제 체험한 복음의 증인 되어야 한다. 저는 우리가 성령의 통치를 백프로 받아서 주님의 역사를 대행할 제자될 수 있음을 믿는다. 2. 성령으로 분명히 깨달아야 할 사항 1) 하나님 소원이 뭔지 알아야 한다.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 출19:5~6의 사명을 감당토록 하셨다.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어 열방에 까지 하나님이 증거되어 열방이 돌아오도록 하려 하셨던 것이다. 2)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