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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460

2025년 8월 3일 주일예배 - 그리스도의 전권대사 (엡 6:18~24) 그리스도의 전권대사 (엡 6:18~24) 지난주에 영적 싸움에 대해 말씀드렸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전쟁의 승리 방법이 다른 것이 아니고 복음의 말씀으로 확립이 되어져서 그걸 생각과 마음에 정립시키는 거예요. 사실 가장 싸움의 전쟁터가 어딥니까? 마음과 생각이거든요. 거기를 복음으로 정립시켜서 그것을 가지고 무시로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게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약하거나 정립이 안 돼 있거나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안 되죠. 또 그것을 실제 적용하는 기도가 약하게 되면 우리가 이 전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는 사람의 생각, 육신의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복음을 적용하고 누리는 기도가 계속 발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진짜로 모든 문제.. 2025. 8. 3.
2025년 7월 27일 주일예배 - 영적 싸움 ( 엡 6:10 ~ 18 ) 영적 싸움(엡 6:10~18) 상처가 별로 없는 사람은 괜찮은데, 과거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이제 그 부분이 또 인간관계에서 건드려지면 그때 감정이 살아나죠. 그때 그 반응이 또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게 뇌에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래요. 근데 이걸 또 흑암 세력이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또 그 상황 속에 빠지게 만들어서 치유가 안 되도록 계속 통로가 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여러분이 아직 남아 있는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내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영적 해석이 되면 돼요. “그때 내가 복음이 없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구나!” 나의 영적 문제를 알고 이게 복음으로 재해석이 되면 치유가 됩니다. 여러분은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생각합.. 2025. 7. 27.
2025년 7월 23일 수요예배 - 자녀 관계, 노사 관계 2 (엡 6:1~9) 자녀 관계, 노사 관계(엡 6:1~9)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말씀은 다 이해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왜 그런가? 체질은 쉬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이해관계로 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감정과 느낌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1) 사실 인간관계는 아주 상대적이다. -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도 좋아하고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도 싫어한다. 이것은 악당들도 마찬가지다. 자기중심적이다. 그래서 말씀에 은혜받았어도 하나님 떠나서 생긴 기본 욕구와 창 3,6,11장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것훨씬 강하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기가 어렵다. 그래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는 은혜가 필요하다.2) 그런 면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말씀을 준행하는 것도 영적 싸움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 내 .. 2025. 7. 23.
2025년 7월 20일 주일예배 - 자녀 관계, 노사 관계(엡 6:1~9) 자녀 관계, 노사 관계(엡 6:1~9) 우리가 에베소서의 인간관계에 관한 말씀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말씀은 다 이해 되지만 실제 눈에 보이는 사람 앞에서 관계할 때는 올라오는 감정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사실 이 말씀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관계에서 승리하려면 철저히 영적 상태가 항상 그리스도를 인식하는,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그런 상태가 되어져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인간관계 말씀을 다 한 후 마지막에 영적 싸움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왜요? 영적 싸움이란 우리 영적 상태와 긴밀하게 관계성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부분에 영적인 전쟁에 대한 부분을 사도 바울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은 자녀와의 관계와 주종 관계에 대한 .. 2025.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