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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1

2024년 6월12일 수요예배 - 율법주의와 복음2 (행 15장) 율법주의와 복음(행 15장)  불신자 상태를 알고 신자의 축복을 알수록 복음 전할 사명을 느낀다고 했다. 영적 실제와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적당히 살 수 없다. 사탄에게 장악된 세상을 분명히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소원이 뭔지를 알게 된다. 복음의 망대 된 자의 삶이다. 마 6:33에 입각한 삶을 살고 청지기의 삶,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이 삶을 사는 것이 실제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주의 성령이시다. 성령이 아니면 이 눈이 안 열리고 창 3,6,11장의 본성을 극복지 못하고 사명 감당의 삶이 안된다.  1. 율법주의로는 인간이 빠져있는 영적 문제를 알지도 해결하지도 못한다. 율법에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있다. 1) 하나님의 법으로서 하나님 나라 통치 수단이 되었다. (1) 이스라엘은 신정국가.. 2024. 6. 12.
2024년 6월 9일 주일예배 - “율법주의와 복음"(행 15:1 ~ 35) 율법주의와 복음(행 15장)  지난주에 망대 여정 이정표에 대한 메시지를 했다. 여러분이 망대로 세워져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정표를 따라 언약의 여정을 가는 것이다. 몇 주 전에 탈북민 박충권 씨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분이 국회의원 되었는데 대한민국과 북한 주민을 위해 무얼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북한 체제가 어떠한 줄을 알고 거기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 우상숭배 하의 북한 실상과 남한의 차이를 보니깐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도 불신자 상태를 알고 신자의 축복을 알수록 그렇게 된다. 이 차이를 분명히 알고 사탄에게 장악된 세상을 분명히 알면 사명감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된다. 다시 말해 영적 실제와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 우리는 적당히 살 수 없다.. 2024. 6. 9.
2024년 6월5일 수요예배 - 7 망대, 7 여정, 7 이정표(행 14:1~27) 7 망대, 7 여정, 7 이정표(행 14:1~27) 한동대 간증) 어제 만났던 작은 김시온, 김희재 포럼 사실 지난 학기에 한 학생을 만났는데 그 친구한테 화목교회 목사라고 알려주었다. 아마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것 같더라. 제가 다른 학생 전도하는데 대뜸 다가와서 교목실에 허락은 받았냐고 묻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인터넷 검색해 봤는데 문제가 있는 교회인 것 같다며 아주 의심하는 눈빛으로 보더라. 그래서 이번 학기에 이 친구를 또 만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전도 가기 전 마다 기도했다. 제가 눌릴 게 아니라 이 일은 주님의 일입니다. 눌리면서 고민할 일이 아니라 행 1:8이 성취될 기회입니다. 만날 사람만 만나게 하시고,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은 만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번 학기.. 2024. 6. 5.
2024년 6월 2일 주일예배 - “망대,여정,이정표"(행 14:1 ~ 27) 망대, 여정, 이정표(행 14:1~27)  여러분이 하나님의 망대이죠? 하나님의 망대로 세워져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 세상 살릴 여정을 가게 되는 것이다. 이 여정을 가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이 인도하실 이정표를 보여 주시는 것이다. 그 이정표가 여러분이 가야 할 방향이 되고 시간표가 된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이렇게 이정표를 따라 언약의 여정을 가도록 세상에서 건져내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창 3,6,1장의 내가 주인으로 반응하면 그만큼 갈등이 많아지게 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여정이라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되게 하면 계속해서 이정표를 타게 된다. 안 그러면 자꾸 갈등이 생기고 문제에 빠지게 되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창 3,6,11장의 나는 더 이상 주인이 아님을 알고 성령께서 주인이심을 알고 ..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