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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7

2024년 9월 1일 주일예배 - 우리 교회 렘넌트의 사명(행 19:1~12) 우리 교회 렘넌트의 사명(행 19:1~12)    1. 초대교회는 유대교의 핍박을 많이 받았고 또 황제 숭배를 안 해서 많은 신자가 죽었어요 나머지는 카타콤으로 숨어 들어갔다. 카타콤은 원래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지하 동굴이다. 총 길이가 서울에서 대구 가는 길이라고 한다. 그들은 혹독한 핍박을 피해 이곳으로 숨어서 살았다. 물론 그때도 많은 배도자도 있었지만 많은 이가 불 시험을 이겼다.  2. 우리나라는 일제 신사참배 때 순교자들을 낳았어요. 주기철 목사이다. 전국에 신사가 1141 곳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목사님들이 총회에서 가결했고 10일에 평양 신사 참배했다. 3개월 후 총회에서 모든 교회에 적극 신사 참배하라고 지시했고 교회는 예배 시작 전에 동방 요배 했다. 그 결과 어떤 일이 벌.. 2024. 9. 1.
2024년 8월 28일 수요예배 -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2 (행 18:18~23) 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2 (행 18:18~23) 유럽교회가 불이 꺼졌다. 1) 영국 교회 출석률 1프로, 독일 교회 출석률 1,3프로2) 왜 불이 꺼졌겠는가?(1) 이성주의, 인본주의, 과학주의, 다원주의 조류 - 허무주의, 육체주의, 향락주의에 빠짐(2) 여기에 프랑스 68운동(1968년 5월 혁명)- 신좌파 운동 프랑스 전역의 학생들과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인데 정부 전복을 꾀했으나 실패했다. 실패했지만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것을 신좌파 운동이라고 한다. 본래 좌파 운동은 경제와 정치 억압과 착취에 대해서 항거했는데 이 신좌파 운동이란 것은 모든 억압 특히 여성 억압, 성적 억압, 아동 학대, 문화적 억압에서 해방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게 지금 젠더(사회적 성) 운동,.. 2024. 8. 28.
2024년 8월 25일 주일예배 - 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행 18:18~23) 기도 속에서 해야 할 세 가지 뜰 (행 18:18~23)     감신대 한국 교회사 교수하다 은퇴하신 이덕주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시다. 철저히 하나님 주권 신앙을 갖고 계시다. 그게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 어머니 신앙은 본래 절도 다니고 굿도 하는 신앙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밤중에 어디선가 교회 종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상하게 이끌려서 새벽기도에 갔다고 한다. 뒷좌석에 앉았는데 앉는 순간 “아,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교회 출석을 했다고 한다. 남편은 폐결핵을 앓고 있었는데 때마침 죽었고 그래도 굽히지 않고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굉장히 큰 시련이 왔다고 한다. 3남 1녀인데 맏아들이 제일 공부도 잘하고 효자고 신앙도 좋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2024. 8. 25.
2024년 8월 21일 수요예배 - 말씀에 붙잡힌 바울 사도 2 (행 18:1~17) 말씀에 붙잡힌 바울 사도 2 (행 18:1~17) 서론)1. 다락방 초창기 때 목사님들이 다락방 메시지 받고 기뻐했다. 다락방 메시지는 기존 교회에서 약했던 것을 보강해 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다. 기존 교회 약했던 영적 문제와 그로 말미암아 초래된 결과와 해결책인 그리스도를 강조해 주었다. 전도 방법론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다는 것과 특히 성도에게 주어진 권세를 강조했다. 보통 장로교회에서는 복음을 말하긴 하나 인간 행위와 열심을 더 많이 강조한다. 안 되는 나를 발견하고 한계를 느낀다. 그러던 차에 단순히 전도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는 다다, 복음 누리면 전도는 된다. 이런 말이 굉장히 신선했었다. 저도 이런 말씀이 좋아 다락방에 들어왔고 이런 복음 운동이라면 한국 교.. 202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