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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406

2021년10월6일 수요예배 - 절대 언약 속에 있는 나 절대 언약 속에 있는 나(삼하7:1~17, 마6:31~33) 우리가 일처리할 때 보면 염려 불안의 동기에 잡혀 내가 빨리 처리하고자 할 때가 많다. 사울왕이 블레셋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를 드린 것처럼 되기 쉽다.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가? 성령님이 주시는 영의 생각이 강해지면 이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이것이 여러분이 기도훈련 하는 이유이다. 다윗이 시글랏 때부터 더 뚜렷이 매번 물어서 움직이고 일처리하는 것이 나온다. 이것이 우리 속에서 인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믿어질수록 가능하다. 그러면 점점 믿음의 체질, 기대체질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 염려해야할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소원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일꾼들이다. 우리는 염려하지 .. 2021. 10. 6.
2021년10월3일 주일예배 - 다윗 언약(삼하7:1~17) 다윗 언약(삼하7:1~17, 8:6~17) 지난 주에 기대신앙을 가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다. 우리가 주님이 이루실 절대 언약 속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성령충만 받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한 말씀도 받았다. 그러나 믿는데도 일이 잘 안되거나 기도하는데도 발전이 안되는 것 같으면 낙심하기 쉽다. 왜 나는 잘 안되지? 이런 갈등에 빠지기 쉽다, 아니다. 이 때 속지말아야 한다. 내가 되려고 하지 말고 더 뿌리내릴 기회로 간주하면 된다. 불신앙하는 게 아니다. 더 뿌리내릴 시간표인 것이다. 그러면 더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되어지게 하신다. 신앙생활은 머리로 깨닫기만 하면 안된다. 실제 믿고 의탁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되어진다. 인본주의 인생은 그 사람이 아무리.. 2021. 10. 3.
2021년9월29일 수요예배 -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 https://youtu.be/jfyldWfcVlk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삼하5:1~12) 영이 약해지면 육신의 본성의 생각이 올라온다.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을 막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자기와 안맞는 주장을 하거나 감정 섞인 말로 나오면 우리도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기 쉽다. 부부 사이는 더 그렇다. 영이 약하면 본성에서 올라오는 비판과 감정이 막 올라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사람 살릴 자들인데 이건 합당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영이 강해지면 육신의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중보기도할 수 있다. 성령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에 사로잡히도록 수많은 고난을 허락하신 것이 아닌 것이다. 반대로 .. 2021. 9. 29.
2021년9월26일 주일예배 -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삼하5장)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삼하5장) 오늘 제목이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이다. 가만히 봐라. 내가 주인 되면 주로 염려체질이 되지만 주님이 주인되시면 기대체질이 될 수 있다. 내가 나로 말미암아 살면 주로 염려하지만 주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면 염려치 않게 된다. 그래서 추석기간에도 3가지 삶을 견지하라는 말씀을 드렸다. 1) 항상 우리 삶의 방향이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라고 했다. 2) 그러면 24시 우리 관심과 생각을 주님의 관심과 생각에 가능한 맞출려고 하게 된다. 3) 그 결과 범사에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탁하여 사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 속에 있는 사람은 이런 삶을 살도록 성령께서 이끄신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은 다 체질훈련 시키셨다. 그 중 다윗은 더 세게 훈련..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