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357 2023년 6월 4일 주일예배 - 주님의 마지막 언약(눅24:35~53) 주님의 마지막 언약(눅 24:36~53) 오늘은 누가복음의 마지막 설교이다. 누가복음에 대한 강단 말씀이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으니 볼 수 있다. 지난주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이들이 막바로 돌아와 예루살렘에 모여있던 제자들에게 말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그 자리에 오신 것이다. 제자들이 너무나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했다. 영이 아닌 실제 부활의 몸으로 오신 것이다. 손과 발을 보이면서 만져 보게 해 주셨다. 그리고 먹을 것이 있느냐고 물어보시고 구운 생선까지 드셨다. 로마 병정이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 죽은 것을 확인까지 했는데 신기함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44~45절) 46~48에 보면 너희가 이.. 2023. 6. 4. 2023년 5월 31일 수요예배 -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눅 24:1~35)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눅 24:1~35) 이제 여러분이 7가지 권세 누림과 보장된 정복의 축복을 누리는 것에 기도 초점이 있기 바란다. 1)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와 보장된 축복을 알고 믿고 의탁하여 응답받아서 삼위 하나님의 정복과 구원 사역에 동참 되는 것이다. 그 일에 통로가 되고 손발로 쓰이는 것이다. 2) 그럴러니 우리의 주객과 체질이 180도 전환이 되고 24시 믿음과 순종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말만큼 쉬운가? 3) 이것 되는 시작이 자신의 창 3,6,11장의 근본 뿌리 본질을 보는 것이다. - 나의 육신의 동기와 기준과 믿음과 방법과 욕구를 제대로 봐야 한다. 어떻게 보느냐? 성령께서 주시는 동기와 기준과 믿음과 .. 2023. 5. 31. 2023년 5월28일 주일예배 -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눅 24:1~35)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눅 24:1~35) 여러분은 기도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훈련을 자꾸해야 된다. 그러다 보면 점점 더 여러분 안에서 행하시는 주님이 확신 된다. 모든 능력을 가지신 주님이 여러분 안에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고백한다. “눌리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긴장하지 않고 모든 능력이 있으신 주님이 나의 주인입니다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니 성경은 뭐든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뭐든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살전 5:16~18이 저와 여러분의 삶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 기도 안 하면 이 삶을 맛볼 수 없다. 이걸 통해 여러분의 삶의 주객과 체질이 180도 바뀔 수 있다. 지난주에 성도가 사는 이유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라고 했다. 아담을 통해 하와.. 2023. 5. 28. 2023년 5월 21일 주일예배 -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기도(눅 23:26~38)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기도 (눅 23:26~38) 지난주에 성경이 말하는 부부 관계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창 1:27,28절을 보면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하셨다. 이것은 인간을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에덴동산에 두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는 명령이었다. 가만 보면 하나님이 가정이라는 제도를 주신 이유도 하나님 나라 통치가 이 땅에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부부 관계를 통해 자녀를 낳고 생육 번성하여서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계획이 실현되었는가? 창 3장의 범죄로 말미암아 인간이 불순종하니깐 실패했다. 그때 가장 먼저 파괴된 관계가 부부 관계이다. 그다음에 가정이 파괴되었다... 2023. 5. 2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