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357 2023년5월3일 수요예배 - 직분론(은사론, 지체론) 직분론 (은사론과 지체론) (롬 12:1~13, 고전 12:1~31) 우리는 영의 상태가 약해지면 육신의 생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문제 앞에 본능적으로 염려하고 일 앞에 자기가 어떻게 할까 고민한다. 또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기 이익 중심과 자기 자존심으로 반응한다. 남과 비교하고 내가 인정받고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지 남이 잘되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한다. 이것이 3,6,11장의 본성이다. 여러분이 이런 생각이 올라올 때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나는 이럴 수 있음을 인정해라. 그러나 아무리 이런 생각이 올라올지라도 이제 이런 나는 죽었음을 인정해라. 이것은 십자가에 못 박힌 나라는 것을 인정해라. 그러면서 여러분 속에 계신 주님께서는 전혀 그렇지 않음을 고백해라. 이제는 해야할 일들에 대해 염려하는 게 아니.. 2023. 5. 4. 2023년 4월 30일 주일예배 - 직분론 (롬 12:1~13) 직분론 (롬 12:1~13) 주일에 성도들이 많이 빠지면 우리는 영혼에 관심보다는 그 수에 민감하기 쉽다. 왜냐하면 사람은 보이는 것에 거의 의지해서 살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에 의해 힘을 얻기도 하고 힘을 잃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빠진 성도를 생각하면서 중보기도 하기 바란다. 이것이 성숙한 신자들이 할 일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세우실 능력이 있으심을 믿고 기도하기 바란다. 이것이 직분자들이 할 일이다. 각 성도를 키우시고 자라나게 하시는 일은 주의 일이고 주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어제 김태선 집사님과 장시간 통화를 했다. 이 분만 생각하면 제게 안타까움이 있다. 성령으로 주님을 만난 경험이 아직 없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을 경험 못 한 것이다. 너무나 지금 갈급한 상태이다. 주님이 .. 2023. 4. 30. 2023년 4월23일 수요예배 - 베드로 속에서 일하시는 주님(행 4:1~12) 베드로 속에서 일하시는 주님(행 4:1~12) 요즈음 류목사님 계속 아침 낮 밤 기도에 대해 말씀하신다. 이미 주어진 권세를 아는 자에게는 기도가 다이기 때문에 강조하시는 것이다. 1) 저는 계속 주객을 바꾸는 기도를 한다. 내가 염려하며 이루려고 하는 나는 십자가에 죽은 나인 것을 고백한다. 내 인생 방향과 관심과 생각을 주님께 맞추면서 이 일이 내일이 아니요, 주님의 일이요 주님은 모든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며 의탁한다. 보좌 통치하시며 갖고 동시에 내 속에 모든 진리와 생명과 지혜와 의와 사랑과 능력과 권능의 근원이시며, 원천이신 성령님으로 역사하셔서 주의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탁한다. 2) 전도 현장에서 만유와 만물과 만사를 주관 통치 연출하시는 주님이 만민을 알고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고백하.. 2023. 4. 27. 2023년 4월 23일 주일예배 - 13차 집중훈련 이후 인도(눅22:24~34,54~62) 13차 집중훈련 이후 인도 (눅 21:24~34, 54~62)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한다는 말씀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여호와의 입의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말씀을 오늘 헌신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와 렘넌트들은 명심하기 바란다. 두 주 전에 동시찰 목회자 부부 수 양회가 있었다. 순천 여수 지역으로 다녀왔는데 오다가 창원에서 주기철 목사님 기념관도 보고 왔다. 주 목사님은 일제가 1937년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사참배를 강요했는데 그때 신사참배 반대했었다. 5년 넘게 옥고를 치루시다가 48세에 옥사하셨다. 5년 기간에 무자비한 고문을 받으셨다. 일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주목사님을 굴복시켜야 했기 때문에 계속 고문을 했다. 거꾸로 매달아 때리거나 .. 2023. 4. 2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