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358 2023년2월8일 수요예배 - 스데반의 25시 스데반의 25시(행7:54~60) 1.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부흥하다가 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영적 전쟁에서 밀려서 그런 것이다. 복음이 삶과 연결이 안 된다. 복음이 삶 속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했다가 쇠퇴의 길을 걷는다. 2. 우리가 기독 교회사를 좀 알아야 한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16~17세기 100년 넘게 이어진 유럽의 종교전쟁, 17~18세기 독일에서 일어난 경건주의, 18세기 영국의 웨슬레 운동, 19세기 미국에서는 무디 운동, 20세기 초 오순절 운동이 있었다. 큰 부흥 운동은 개인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에까지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쳤다. 같은 시기 1907년 조선에서는 평양 대부흥 운동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현재 상황.. 2023. 2. 8. 2023년 2월 5일 선교헌신예배 - 스데반이 경험한 25시(행7:54~60) 심재문선교사 스데반이 경험한 25시(행7:54~60) 1.“오직복음”으로 돌아가자(행7:54~55) 1) 쇠퇴의 길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좀 부흥하고 성장하고 나서는 꼭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유럽교회가 그랬고 미국교회도 그랬고 한국교회도 그런 위기 속에 있다. 중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영적 전쟁에서 밀려서 그런 것이다. 복음이 삶과 연결이 안 된다. 복음이 삶 속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했다가 쇠퇴의 길을 걷는다. 교회는 항상 흥왕 이후 쇠퇴의 길을 걸었다. 사회와 사람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실망했다. 그럴 때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경건주의가 일어나 세속을 떠나는 거룩한 경건한 삶을 가르쳤다. 그리고 은사주의가 일어나 방언, 예언, 치유를 가.. 2023. 2. 5. 2023년 1월 29일 주일예배 - 재물 사용에 대한 가르침(눅16:1~13,19~31) 재물 사용에 대한 가르침(눅 16:1~13, 19~31)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치면 길을 안내한다. 그런데 우리가 곧잘 네비게이션을 잘못 보아 갈림길에서 길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재탐색이 나와 목적지로 또 인도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샛길 같은 곳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이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믿고 가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 주신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어주셨다.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속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다. 그런데 몇 차례 아브라함이 현실을 보고 잘못된 결정을 한다. 그때마다 낭패를 만난다.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잘못 선택한 것을 깨닫.. 2023. 1. 29. 2023년1월25일 수요예배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눅 15:11~32)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눅 15:11~32) 우리는 내 생각으로 사는 것이 기본인데 내 생각이라는 것이 창 3,6,11장의 본성 입각한 생각이라는 것을 자꾸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계속 그리스도 중심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나의 좁은 생각, 연약한 생각,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정복과 구원역사의 통로가 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매일 그 일에 나를 쓰실 것을 기대해야 한다. 내가 하는 모든 일과 문제가 그 일에 일환이 되며, 하나님 소원에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해야 한다. 1. 주님의 정복과 구원역사의 통로가 되는 기도 모범 1) 반드시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어 놓은 사실로부터 우리 기도가 시작되어야 한다. 주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2023. 1. 25.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