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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1

2021년12월29일 수요예배 - 엘리야의 낙심과 회복 엘리야의 낙심과 회복(왕상19:11~18) 북한 고난의 행군시부터 탈북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 중에 중국에서 선교사님들을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선교사님들은 그들을 성경통독반에서 사역자 훈련을 시켰다. 이들이 다시 탈북자들을 찾아 그들을 데리고 성경통독반훈련을 또 하게 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북한으로 재파송하는 것이였다. 그런 사람이 많다. 그런데 훈련하다가 발각되어 잡혀 북송되는 경우도 많았다. 북송된 사람들은 거의 정치수용소에서 순교하든지 간혹 살아나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살아나온 사람들은 재탈북해서 한국에 와서 북한통일을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 제가 들은 어떤 분은 가족이 탈북했는데 아버지가 성경통독반 훈련을 받고 사역하시다가 잡혀 북한으로 송환되었다. 끝까지 믿음을 고.. 2021. 12. 29.
2021년12월26일 주일예배 - 네가 어찌 여기 있느냐? 네가 어찌 여기 있느냐?(왕상19:1~18) 올해 마지막 주일예배다. 한 해 동안 나는 어떻게 인도받았는가? 어떻게 말씀이 적용 성취되고 있는가 점검되기 바란다. 올해 교회 목표가 내게 얼마나 성취되었는가 점검되는 시간 되기 바란다. 오늘 본문에는 낙심한 엘리야에게 시대 사명을 부여하는 내용이 나온다. 이걸 통해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시대 사명이 무엇인지 살펴 보고자 한다. 류목사님은 초창기 때 성령충만 하시니깐 성경공부를 위한 성경공부를 하지 말라 하셨다. 전도를 위한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빨리 현장에 내보내서 현장에서 말씀운동 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 만큼 현장에 대한 시급성, 전도의 중요성을 느끼시고 다락방 운동을 이끄셨다. 우리는 어떤 시대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는가? 엘리야에 .. 2021. 12. 26.
2021년12월19일 주일예배 - 아합시대의 빛을 비춘 종들 아합시대의 빛을 비춘 종들(왕상18:16~46) 지난 주에 제가 갑작스러운 일을 당해서 여러분을 놀래케서 미안하다. 우리는 자기 몸에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조차 모르는 연약한 인생이다. 그러나 모든 걸 아시고 정확하게 우릴 인도하고 계신 주님을 신뢰하니 감사하고 감사 할 따름이다. 여러분 한주간 승리하였는가? 제가 없는 중에도 10일 기도회를 잘 진행하고 계셔서 감사하다. 이제 어떤 문제, 어떤 일을 당하든지 내 생각이나 육신의 생각에 빠지지 말고 영의 생각, 믿음의 생각을 할 수 있기 바란다. 우리가 기도에 집중하면 주님이 우리를 바꾸어 주신다. 보좌 통치하시며 동시에 우리 속에 성령 통치하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기도이다. 이것이 우리 인생을 바꾼다. 그러면 내 생각으로 반응하지 아니.. 2021. 12. 19.
2021년12월12일 주일예배 - 여로보암 죄의 결과 여로보암 죄의 결과(왕상13:1~9, 14:1~18) 지난 주에 여로보암이 저지른 세 가지 죄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그는 불안 때문에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인본주의 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것이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일반 사람을 제사장 삼고 절기를 바꾸는 것이였다. 불안이 들어오니깐 영의 생각을 못하고 육신의 생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우리에게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 블안하기 때문에 인본주의로 반응하고 처리하게 된다. 이것이 창3,6,11장의 내가 주인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오늘 본문는 여로보암이 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여로보암이 지은 죄를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짓고 있다. 특히 오늘 북한에..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