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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1

2021년 11월 7일 주일예배 - 솔로몬의 기도 (왕상8:22~53) 솔로몬의 기도(왕상8:22~53) 지난 주에 다윗의 마지막 당부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우리 모든 삶에 나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제가 강단에서 설명하는 것은 쉬워도 여러분이 당하는 현장에서 말씀실천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왜 그런가? 현장은 이론과 다르다. 몸으로 부닺쳐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의 몸이 피곤하거나 힘들면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내가 지치고 힘든데 남 생각해 주는 것이 쉽지 않다. 또 현장에서 일처리나, 문제처리 할 때 실제 이익관계나 인간관계 문제들을 겪게 된다. 그럴 때 내게 공격이 들어오면 나를 통해 말씀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이다. 현장은 전부 자기 안전이나 자존심 따라서 자기 실익을 추구하는 현장이다. 우리도 창.. 2021. 11. 7.
2021년11월3일 수요예배 - 다윗의 마지막 당부 https://youtu.be/Wc2Rsw4Q-js 다윗의 마지막 당부(대상28:1~12,19~21) 1. 다윗의 당부의 핵심 1) 두 가지 (1) 성전 건축 – 왜 성전을 하나님이 지으라고 하셨겠는가? 행17:25, 사66:1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중심에 성막이 있고 성전이 있으므로 하나님과의 계약을 지키는 삶을 살라고 하신 것이다. 뿐만아니라 그리스도를 계시하기 위해서 성전 건축을 명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직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요, 죄사함받는 길이요,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길인 것다. 그러므로 성전을 통해서 실제 그리스도가 오셔서 이 일을 이루실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표기 때문에 바벨론이 쳐들어 왔을 때 성전이 불타게 하셨던 것이다. (2) 여호와의 율법 준수 – 하나님 백성이 율법.. 2021. 11. 3.
2021년10월31일 주일예배 - 다윗의 마지막 당부 다윗의 마지막 당부(대상22:2~19) 뒷 산에 올라가 운동을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 대화하는 얘기를 들었다. 한 분이 말하기를 새벽기도 가서 기도하니깐 너무 좋다고 하더라. 청정한 새벽에 기도하면 좋은데 밥만 먹고 잠만 자는 사람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한 분이 맞다고 하면서 새벽에 나가서 기도하면 육신의 생각을 다 잊는다고 하더라. 가만히 들어봤더니 절에 다니는 불교신자들이더라. 이 분들도 새벽기도란 말을 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인들도 기도한다. 자기 소원성취 위해서 간절히 기도한다. 그런데 3,6,11장 중심과 12가지 운명 속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뭐가 다른가? 12가지 운명에서 빠져나왔고 이제 3,6,11장 체질을 뒤집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 2021. 10. 31.
2021년10월27일 수요예배 - 하나님 절대주권 신앙 메시지 동영상 : https://youtu.be/U-CX_4dR5sA 하나님 절대주권 신앙(사37:8~20, 36~38) 제가 과거에는 기도가 안되거나 영적상태가 눌리면 그것 자체 때문에 또 염려가 되어 애를 썼다. 기도 안되면 어떻하지 사역이 잘 안되면 어떻하지 걱정하는 거다. 이것이 주를 위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걱정하는 거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고 이렇게 빠지지 않는다. 나를 위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주님을 위해서는 더 더욱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 인생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주인이 아니고 나를 증명해서 내 영광 구할 인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이 피로 사셨고 주님이 인도 역사하셔서 자기를 증명할 인생 삼았기 때문이다. 주님이 하나님 소원을 이루시고 하나님 영..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