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357 2021년11월17일 수요예배 -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1:20~21) 남한으로 내려온 탈북자들이 남한 음식 먹고 좋은 옷입고 화장 잘하면 그냥 보면 거의 구분이 안간다. 근데도 오래된 습관상 차이가 나는 것들이 있다. 1) 말씨가 다르다. 2) 생활습관이 다르다. 3) 사고방식, 가치관, 사상, 이념이 다르다 어릴 때부터 세뇌된 것은 뼈속에 까지 각인되어 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남한에 와서 남한의 잘사는 모습을 봤버리면 1~3번을 고수할 사람은 없다. 말할 때마다, 생활할 때마다 한 가지 한 가지 고쳐나가게 된다. 참 안바뀌는 것이 사상이다. 근데 그것도 속았다는 걸 분명히 알게 되면 그것까지도 바뀌게 된다. 우리가 불신자로 살다가 예수님 믿게 된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마8:44, 엡2:1~2, 요일5:19, 롬12:2) 1.. 2021. 11. 17. 2021년11월14일 주일예배 -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1:20~21)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1:20~21) 오늘은 추수감사절인데 추수감사절의 기원은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 에 건너간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들의 많은 수가 죽었고 남은 사람들이 농사를 지어 첫 수확한 곡식을 거둔 후에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기원이 된다. 이것을 미국 초대 대통령인 죠지 워싱톤이 국경일 선포하면서 지금까지 미국의 축제일이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지키고 있지만 원래 본 뜻은 그런 것인 아니다. 이 추수감사절은 구약의 수장절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 오른 모세에게 세 절기를 주셨다. 그것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다. 이 세 절기는 지금 우리에게 다 영적인 의미를 전달해 주고 있다. 유월절은 구원을 의미하고 오순절은 성령강림과 충만.. 2021. 11. 14. 2021년 11월 7일 주일예배 - 솔로몬의 기도 (왕상8:22~53) 솔로몬의 기도(왕상8:22~53) 지난 주에 다윗의 마지막 당부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우리 모든 삶에 나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제가 강단에서 설명하는 것은 쉬워도 여러분이 당하는 현장에서 말씀실천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왜 그런가? 현장은 이론과 다르다. 몸으로 부닺쳐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의 몸이 피곤하거나 힘들면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내가 지치고 힘든데 남 생각해 주는 것이 쉽지 않다. 또 현장에서 일처리나, 문제처리 할 때 실제 이익관계나 인간관계 문제들을 겪게 된다. 그럴 때 내게 공격이 들어오면 나를 통해 말씀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이다. 현장은 전부 자기 안전이나 자존심 따라서 자기 실익을 추구하는 현장이다. 우리도 창.. 2021. 11. 7. 2021년11월3일 수요예배 - 다윗의 마지막 당부 https://youtu.be/Wc2Rsw4Q-js 다윗의 마지막 당부(대상28:1~12,19~21) 1. 다윗의 당부의 핵심 1) 두 가지 (1) 성전 건축 – 왜 성전을 하나님이 지으라고 하셨겠는가? 행17:25, 사66:1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중심에 성막이 있고 성전이 있으므로 하나님과의 계약을 지키는 삶을 살라고 하신 것이다. 뿐만아니라 그리스도를 계시하기 위해서 성전 건축을 명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직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요, 죄사함받는 길이요,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길인 것다. 그러므로 성전을 통해서 실제 그리스도가 오셔서 이 일을 이루실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이다. 예표기 때문에 바벨론이 쳐들어 왔을 때 성전이 불타게 하셨던 것이다. (2) 여호와의 율법 준수 – 하나님 백성이 율법.. 2021. 11. 3.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