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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1

2021년10월10일 주일예배 - 밧세바 사건(삼하12:1~17) 밧세바 사건(심하12:1~17) 우리는 일을 빨리해야 한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급해지기 쉽고 자기가 짜내서 이룰려고 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그럴수록 더 주님을 인정하며 주님이 주인되시며 모든 능력이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충분히 의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이 언약의 자녀기 때문에 그렇다. 그럴 때 영적상태가 바뀌고 무한하신 성령께서 행해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바쁘다고 급하다고 이것을 못하면 여러분은 3,6,11장의 내가 주인되는 인생에서 실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늘 주인되고 내가 늘 염려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이제는 모든 능력의 원천이신 성령님이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시는 일에 나를 통로로 쓰시는 인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오늘은 영적서밋인 다윗조차 범죄한 사건.. 2021. 10. 10.
2021년10월6일 수요예배 - 절대 언약 속에 있는 나 절대 언약 속에 있는 나(삼하7:1~17, 마6:31~33) 우리가 일처리할 때 보면 염려 불안의 동기에 잡혀 내가 빨리 처리하고자 할 때가 많다. 사울왕이 블레셋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를 드린 것처럼 되기 쉽다.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가? 성령님이 주시는 영의 생각이 강해지면 이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이것이 여러분이 기도훈련 하는 이유이다. 다윗이 시글랏 때부터 더 뚜렷이 매번 물어서 움직이고 일처리하는 것이 나온다. 이것이 우리 속에서 인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믿어질수록 가능하다. 그러면 점점 믿음의 체질, 기대체질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 염려해야할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소원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일꾼들이다. 우리는 염려하지 .. 2021. 10. 6.
2021년10월3일 주일예배 - 다윗 언약(삼하7:1~17) 다윗 언약(삼하7:1~17, 8:6~17) 지난 주에 기대신앙을 가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다. 우리가 주님이 이루실 절대 언약 속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성령충만 받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한 말씀도 받았다. 그러나 믿는데도 일이 잘 안되거나 기도하는데도 발전이 안되는 것 같으면 낙심하기 쉽다. 왜 나는 잘 안되지? 이런 갈등에 빠지기 쉽다, 아니다. 이 때 속지말아야 한다. 내가 되려고 하지 말고 더 뿌리내릴 기회로 간주하면 된다. 불신앙하는 게 아니다. 더 뿌리내릴 시간표인 것이다. 그러면 더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되어지게 하신다. 신앙생활은 머리로 깨닫기만 하면 안된다. 실제 믿고 의탁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되어진다. 인본주의 인생은 그 사람이 아무리.. 2021. 10. 3.
2021년9월29일 수요예배 -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 https://youtu.be/jfyldWfcVlk 기대신앙이 될 수 있는 이유(삼하5:1~12) 영이 약해지면 육신의 본성의 생각이 올라온다.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을 막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자기와 안맞는 주장을 하거나 감정 섞인 말로 나오면 우리도 육신의 본성으로 반응하기 쉽다. 부부 사이는 더 그렇다. 영이 약하면 본성에서 올라오는 비판과 감정이 막 올라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사람 살릴 자들인데 이건 합당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영이 강해지면 육신의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 관점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중보기도할 수 있다. 성령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육신의 본성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에 사로잡히도록 수많은 고난을 허락하신 것이 아닌 것이다. 반대로 ..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