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7일 수요예배 - 주체, 동기, 방법, 렌즈를 바꿔라 (행16:16~40)
주체, 동기, 방법, 렌즈를 바꿔라 (행16:16~40) 목회 시 성도 때문에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성도가 결석하거나 갈등에 빠졌거나 말씀에 은혜를 못 받거나 할 수 있다. 목회자는 그를 위해서 기도한다. 그러나 목회자 동기 때문에 걱정할 수도 있다. 그것이 창 3,6,11장의 본성이다. (질문) 일이나, 사역이나, 전도나 잘 안될 때도 주님을 기뻐하고 기뻐할 수 있겠는가? 이때도 잘 안되면 본능적으로 나 때문에 걱정하기 쉽다. 눌리기 쉽다. 그래서 자기 힘이 들어가기 쉽다. 이때 고백이 중요하다. “내 동기, 욕구 때문에 염려하지 않습니다. 이 일은 주님의 일입니다.”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할 때다. 이것이 가능한 원리가 있다. 1) 내가 내 인생을 살지 않고 내 동기 때문에 살지 않는 것이다. ..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