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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1

2023년 10월8일 주일예배 - 중요한 네 가지 약속(요 14:1~27) 중요한 네 가지 약속(요 14:1~27) 졸부라는 말이 있다.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을 말한다. 부모 유산을 받았거나, 별 가치 없는 땅이었는데 도시 개발로 갑자기 부자가 된 그런 경우를 말한다. 모든 사람은 돈에 예민하다. 여러분은 돈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가? 하나님은 세상의 졸부보다 못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재벌보다 못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세상 군왕보다 못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또 우리는 졸부나, 재벌이나, 군왕의 자식보다 못한 아들, 딸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세 있는 자녀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의 질서와 법칙을 만드시고 보존하시고 불신자가 가진 생명, 건강, 돈, 지위까지도 다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독생자를 주셔서 우릴 대속하셨고 주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오신 것이다. 성령으로.. 2023. 10. 8.
2023년 10월4일 수요예배 - 새 계명2 (요 13:31~36) 새 계명(요 13:31~36)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남기신 가장 큰 두 계명이 있다. 새 계명 대 사명 대 상 성도 간 불신자(세상)를 향해 언 제 유월절 식사 자리(체포 전) 부활 후 승천 직전 동 기 아가페 사랑 아가페 사랑(딤전 2:4~6, 요일 2:2) 1. 세상은 왜 이 두 계명이 절대 필요한가? 1) 세상은 지금 하나님 떠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1) 영적 죽음 – 창조주를 상실한 인간은 눈에 보이는 환경과 경제와 현실 조건만 의지한다. 보이는 것에만 꽂혀 합리적 이성에 의한 계산과 논리와 사고와 판단을 근거로 살아간다 (2) 환경과 현실 조건에 믿음이 있기에 얼마나 영향받는지 모른다. - 보이지 않으나 이 모든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과 어마어마한 영적 배경은 모르고 산다. (3) 일하기 위해.. 2023. 10. 4.
2023년 10월1일 주일예배 - 새 계명(요 13:21~36) 새 계명(요 13:21~36) 지난주 말씀이 생각납니까? 예수님이 유월절 식사 자리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는 말씀을 드렸다. 베드로에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상관이 없다고 하시자, 베드로가 그러면 손과 머리도 씻어 달라고 하였다.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다. 몸을 씻는 것은 예수님을 믿은 자가 이미 생명 얻고 거듭난 것을(중생) 말한다. 발을 씻는 것은 남아있는 창 3,6,11장의 본성을 따라 매일 짓는 죄를 씻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이 이 죄도 씻어주시면서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라고 하셨다. 오늘 본문은 그 유월절 식사 자리에서 새 계명을 주신 내용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남기신 가장 큰 두 계명이 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새 계명.. 2023. 10. 1.
2023년 9월27일 수요예배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요 13:1~17)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요 13:1~17)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데 이것은 제자들의 어떤 상황에서 발을 씻기셨다고 했는가? 서로 누가 크냐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씻기신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육신적인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발을 씻기신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예수님이 종의 역할을 하신 것이다. - 당시에 손님이나 주인이 오면 종들이 그 발을 씻어 주었다.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의 발을 씻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반대로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종과 같이 되셔서 인간의 죄악의 발을 씻기신 것이다. 세상 군왕은 정복하고 부리러 오지만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 세상 최고 범죄자까지 살리기 위해 종보다 못한 자리에까지 오셨다. 2. .. 202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