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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7

2023년 10월15일 주일예배 - 포도나무 비유(요 15:1~17) 포도나무 비유(요 15:1~17) 지난주에 예수님 잡히시기 전에 4가지 약속을 하셨다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은 이어 포도나무의 비유를 하신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체포와 죽음을 앞두고 하신 말씀이니 그만큼 중요하다.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이 포도나무 비유는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구약에서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였다. 그들이 열매를 잘 맺었는가? 그렇지 못해서 언약적 저주를 받았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이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 열매를 구했으나 없자 그 나무를 저주하신 사건도 있었다. 이제 열매 맺지 못한 이스라엘 대신 하나님의 아들을 참 포도나무로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열매 맺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 대신에 제자들이 그 열매를 .. 2023. 10. 15.
2023년 10월11일 수요예배 -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27)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27) 14~16장 다락방 강화라고 한다. 주님이 잡히시기 직전에 주신 말씀으로 고별 설교와 같다. 이 땅에 남아 주의 사명을 오롯이 감당해야 할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가롯 유다의 배신, 예수님의 죽음, 베드로의 부인 예고로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에서 이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먼저 하신 말씀이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자신을 동격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4가지 약속을 주셨다. 1. 내가 천국을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다. 1) 이것은 영원한 천국을 가리킨다. 2) 히브리서에 보면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본향을 사모했다는 말씀을 하고 있다. - 천국은 모든 성도가 들어가 안식할 곳이다. 히브리서의 배경.. 2023. 10. 11.
2023년 10월8일 주일예배 - 중요한 네 가지 약속(요 14:1~27) 중요한 네 가지 약속(요 14:1~27) 졸부라는 말이 있다.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을 말한다. 부모 유산을 받았거나, 별 가치 없는 땅이었는데 도시 개발로 갑자기 부자가 된 그런 경우를 말한다. 모든 사람은 돈에 예민하다. 여러분은 돈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가? 하나님은 세상의 졸부보다 못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재벌보다 못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세상 군왕보다 못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또 우리는 졸부나, 재벌이나, 군왕의 자식보다 못한 아들, 딸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세 있는 자녀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의 질서와 법칙을 만드시고 보존하시고 불신자가 가진 생명, 건강, 돈, 지위까지도 다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독생자를 주셔서 우릴 대속하셨고 주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오신 것이다. 성령으로.. 2023. 10. 8.
2023년 10월4일 수요예배 - 새 계명2 (요 13:31~36) 새 계명(요 13:31~36)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남기신 가장 큰 두 계명이 있다. 새 계명 대 사명 대 상 성도 간 불신자(세상)를 향해 언 제 유월절 식사 자리(체포 전) 부활 후 승천 직전 동 기 아가페 사랑 아가페 사랑(딤전 2:4~6, 요일 2:2) 1. 세상은 왜 이 두 계명이 절대 필요한가? 1) 세상은 지금 하나님 떠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1) 영적 죽음 – 창조주를 상실한 인간은 눈에 보이는 환경과 경제와 현실 조건만 의지한다. 보이는 것에만 꽂혀 합리적 이성에 의한 계산과 논리와 사고와 판단을 근거로 살아간다 (2) 환경과 현실 조건에 믿음이 있기에 얼마나 영향받는지 모른다. - 보이지 않으나 이 모든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과 어마어마한 영적 배경은 모르고 산다. (3) 일하기 위해..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