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메세지463 2024년 10월 27일 주일예배 - 삼백 프로 준비(딤후 1:9~12) 삼백 프로 준비(딤후 1:9~12) 오늘 건축헌신예배이다. 우리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젼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다. 집중훈련 간증 중에 새롭게 하소서 이덕주 목사님의 간증을 보았다. 그 내용에 보면 주님이 은퇴한 목사님에게 물으셨다고 했다. 깊은 내면에서부터 물으시기를 “너 나 알아?” 목사님 솔직한 고백으로 자신있게 말 못 했다고 한다. 아는 척 했지... 한 달 동안 맨붕이 왔다고 한다. 그때부터 “이제부터 알아보자”. 새로 알기로 시작했다고 한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 2024. 10. 27. 2024년 10월 20일 주일예배-"신분, 사명, 방법" ( 행21:17~36 ) 2024년 10월 20일 주일예배-"신분, 사명, 방법" ( 행21:17~36 ) 우리는 지금 계속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집중 훈련하면서 갈망이 열망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확실히 주인이 되면 이것이 된다. 삼 집중이 될 때 자꾸 주객과 체질이 바뀌면서 갈급함이 채워진다. 결핍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실 일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주님이 주인 되실 때 성령 충만 받게 된다. 지난주 우리는 성령 충만해야지 두 가지 믿음이 다 가능하다고 했다. 첫 번째 믿음은 성령 충만하면 세상 축복과는 정반대의 일을 당하는데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그걸 감당하는 믿음이다. 우리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하게 된다. 두 번째 믿음은 문제와 위기 속에서 주님의 응답과 능력을 체험하는 거다. 이.. 2024. 10. 20. 2024년 10월 16일 수요예배 - 갈망과 열망의 차이 2 (행21:1~16) 갈망과 열망의 차이(행21:1~16) 제가 아는 중직자 부부의 부인 얘기를 했다.1) 시대가 점점 더 영적 문제, 정신 문제가 심해진다고 했다.2) 두려움 증, 불안증 – 환경이나 문제에서 올 수도 있고, 귀신 역사로 올 수도 있다. 이 중직자 부인은 두려운 일이나 충격적인 일을 안 당했는데도 두려움 증이 쑥 들어왔다. 그러므로 이것은 영적인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이분이 오직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스템을 가졌는데 잘 한 것이다. 이분은 승리할 수 있고 증인 될 수 있다. 분명히 이 문제를 주님이 선용하실 거라고 생각된다.3) 우리의 뇌는 두려운 일, 충격적인 일, 고통스러운 일에 당연히 반응한다. 누구나 트라우마나, 우울증이 올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우리의 영적 상태에 따라 이것을 그대로 받을 .. 2024. 10. 16. 2024년 10월 13일 주일예배 - 갈망과 열망의 차이(행21:1~16) 갈망과 열망의 차이(행21:1~16) 두 주전에 구미 예광교회에서 노회 캠프 차원에서 세 가지 뜰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거기서 제가 아는 중직자 부부를 오랜만에 만났다. 부부가 다 헌신 되었는데 아내 분이 많이 얼굴이 안 좋아 보이더라. 그래서 물어보았다. 그 아내가 집사님인데 하는 말이 어떤 일로 두려움 증이 왔는데 그때부터 시달림이 왔다고 하더라.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하기를 9개월이나 그랬다고 하더라. 그게 어떤 만남을 통해 두려움이, 영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시스템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 6개월쯤 되니깐 꺾여나가는 걸 체험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한 번에 다 꺾이는 게 아니고 그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하더라. 제가 그럴 수 있음이.. 2024. 10. 1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