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교회메세지351

2021년7월21일 수요예배 - 사람 보는 눈(마9:35~38) 사람 보는 눈(마9:35~38) 불신남편, 불신가족, 친족, 모든 불신자를 볼 때 영적으로 봐야 한다. 영적으로 안보고 하님 관점으로 안보면 불쌍히 보이지 않는다. 육신의 본성은 나 중심의 육신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이런 마음, 이런 눈을 가질 수 없다. 신자와 불신자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 영적인 눈을 떳느냐 못떳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영적인 눈 하나 뜨지 못해서 불신자들은 우리가 믿어지는 게 안믿어진다. 그러니 가치관과 기준과 관점과 동기가 다 세상적이고 육신적이다. 우리는 이렇게 사탄의 함정에 빠져 12가지 운명 속에 있는 남편이나 자녀, 친족, 모든 불신자들을 애통이 여기고 불쌍히 여겨야 한다. 마9:35~38에 예수님이 그렇게 보셨다. 육신의 본성은 이 눈이 없다고 했다. 또 내가 상처나,.. 2021. 7. 23.
2021년718일 주일예배 - 아비멜렉 사건(삿8:33~9:6) 아비멜렉 사건(삿8:33~9:6) 지난 주에 기드온이 미디안 전쟁을 승리한 것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 어떻게 이겼는가 하면 300명이 항아리를 깨고 소리를 지르니깐 적들이 놀라서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300명은 한 사람도 안죽고 미디안 연합군만 12만명이 죽었다. 살아서 도망간 군대수가 15,000명이였다. 8:10~13절을 보라. 15,000명도 300명이 추격해서 이기게 된다. 이것도 사실 불가능한 일이였다. 하나님은 끝까지 이 싸움을 싸워서 승리케 해 주신 것이였다. 이 전쟁 후에 이스라엘 족속들이 기드온에게 나가서 말한다. 당신과 당신의 아들들과 손자들이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당신 가문이 세습해서 다스려 달라는 것이였다. 최초로 왕정을 요구한 것이였다. 기드온은 한 마디로 거.. 2021. 7. 18.
2021년7월14일 수요예배 (삿7:19~25) 기드온 사건을 통한 교훈(삿7:19~25) 기드온 사건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 기드온 시대는 불신앙 불순종의 영적문제로 미디안 족속에게 고난 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믿음과 순종만 제대로 하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자기 능력으로 대적의 세력을 정복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제차 보여 주시는 것이였다. 1. 구약의 하나님 소원 1) 가나안 정복 통해 하나님 나라 건설되고 하나님 통치 실현이 되는 것이였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 오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과 율례와 법도를 지키고 여호와의 복을 받도록 하고자 하신 것이다. 왕정시대가 되면 하나님의 기름 부음받은 자의 통치를 받도록 하려는 것이였다. 모델적인 왕으로 세운 왕이 다윗이였다. 2) 이스라엘이 믿음과 .. 2021. 7. 14.
2021년7월11일 주일예배 - 기드온 사건을 통한 교훈(삿6:1~17) 기드온 사건을 통한 교훈(삿6:1~17) 사사기는 우리 시대에 적용될 수 있는 말씀이라고 지난 주에 말씀 드렸다. 지난 주에 첫 번째 사사 옷니엘에 대해 말씀 드렷다. 차세대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고 했다. 오늘은 5번째 사사 기드온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큰 믿음과 용기를 준다. 사시시대에 이스라엘은 정복에 실패하고 오히려 정복 당하고 있었다. 오늘 말씀에는 미디안과 아말렉인과 동방 사람들이 침략해서 약탈하고 먹을 것을 싹슬이 하였다고 되어있다. 이런 일을 당하면 얼마나 어렵고 고통스럽겠는가? 그러나 기드온 이야기는 결코 하나님의 능력없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나님 백성이 언약의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한 것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 말씀을.. 202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