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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메세지357

2021년6월30일 수요예배 - 남북 역사를 보는 눈(삿2:1~10) 남북 역사를 보는 눈(삿2:1~10) 우리는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고 있다. 타락한 목회자들, 수많은 분열과 세속화 그리고 종교통합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것들이 한국 교회의 위기상황을 보여 주는 것들이다. 2000년대부터 20,30대 기독교인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했다. 사사기의 전철을 밟기 쉽다. 사사 시대의 특징이 말씀을 심령으로 받지 못하므로 오는 영적무지와 가나안 죄에 대한 영적무감각과 육체화와 혼합종교라고 했다. 사사기는 3,6,11장을 극복 못하면 다음 세대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교회가 삼위 하나님과 그 언약에 오직이 되면 12가지 체질 속으로 빠지지 않는다. 우리는 언약사관으로 한국 교회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단과 우리 교회가 시.. 2021. 7. 4.
2021년6월27일 주일예배 - 남북 역사를 보는 눈(삿2:1~10) 남북 역사를 보는 눈(삿2:1~10) 남북 역사를 보는 눈(삿2:1~10) 우리 후대에 대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겠는가? 성경의 역사관은 언약사관, 구속사관이라고 말씀드렸다.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모세의 관점이고 여호수아의 관점이였다.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 시대 사람들이 다 죽고 나서 그 후 세대의 상황에 대해 나와 있다. 하나님의 전쟁을 경험치 못한 신세대가 일어났을 때 상황이다. 이들은 분명히 언약을 전달받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선조로부터 받은 절대 언약을 지키지 아니했다.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 혼인하고 왕래하며 가나안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다. 여호수아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자를 보내.. 2021. 6. 27.
2021년6월23일 수요예배 - 올바른 역사의식 올바른 역사의식(수24:29~33) 사람마다 갖고 있는 역사관이 있다. 민족주의 사관, 사회주의 사관, 민주주의 사관으로 보느냐에 따라 역사해석이 달라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언약(구속)사관으로 역사를 봐야 한다. 여호수아는 죽기 전 자기 민족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언약전달하는 고별설교를 하였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너희가 봤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앞으로도 언약을 지키시리니 너희는 하나님만 섬기고 율법에 기록한 대로 언약을 지키고살아라 하는 것이였다. 그러면 너희가 들어간 땅에서 복을 받고 너희가 장구하리라고 하였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가장 캄캄하고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이 찾아와 빛을 비추어 주셨고 부흥을 허락해 주셨다.. 2021. 6. 25.
2021년6월20일 주일예배 - 올바른 역사의식 올바른 역사의식(수24:29~33)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는 아브라함이다. 나라의 기반을 닦은 사람은 모세다. 가나안 정복의 지도자는 여호수이다. 그러나 이들을 쓰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오늘 본문에는 여호수아의 죽음에 대해 나온다. 110세에 죽었다는 말씀이 나온다. 모세처럼 그는 역사를 회고하면서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전달하고 죽었다. 여호수아만한 인물이 찾기 어렵다. 31절에는 애굽에서 가져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했다는 말이 나온다. 요셉의 유언대로 한 것이였다. 그가 묻친 세겜은 야곱이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에게서 산 땅이라고 했다. 여기에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가? 야곱도, 요셉도 다 가나안 땅을 정녕히 주실 것에 대한 언약을 확실히 살다 죽었다는 말이 된다. 후대에게는 언약의 바톤을 전.. 2021. 6. 20.